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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하기의 개념, 말하기의 원리, 말하기의 기능, 말하기의 과정, 말하기 영역의 지도, 말하기 영역과 상황에 맞게 말하기, 말하기 영역과 말하기능력, 말하기 영역의 평가 분석

목차

Ⅰ. 말하기의 개념

Ⅱ. 말하기의 원리

Ⅲ. 말하기의 기능
1. 운동신경 인지기능과 상호 작용적 기능
2. 정보처리 기능과 상호작용 기능
3. 상향식 접근법과 하향식 접근법의 구분
4. 독백과 대화

Ⅳ. 말하기의 과정
1. 준비하기
2. 계획하기
3. 표현하기

Ⅴ. 말하기 영역의 지도

Ⅵ. 말하기 영역과 상황에 맞게 말하기
1. 능력의 구성과 상황에 맞게 말하기
2. 상황에 맞게 말하기의 구체적인 모습

Ⅶ. 말하기 영역과 말하기능력

Ⅷ. 말하기 영역의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말하기의 개념

말이란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그러므로 의사소통 능력의 배양을 위하여 우선 의사소통을 하는 목적이나 상황 연습이 중요하며, 연습은 특정한 언어 항목의 기계적 연습이나 조작적 연습이 아니라 구화연습(oral drills), 정보차(information gap)를 이용한 활동, 게임, 노래, 개인적 이야기, 구화활동(oral activities), 문제해결, 의견교환, 이야기 만들기, 역할극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표현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의사소통 활동은 단순한 언어의 입력이나 연습과는 달리 언어의 정확성보다는 유창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말하기(speaking)는 외국어 학습 목표의 네 가지 기술 중의 하나로 나머지 세 가지 즉 ‘듣기’, ‘읽기’, ‘쓰기’와 구별된다. 또한 교수법이란 입장에서 볼 때, 말하기는 다시 세분된다. 말하기의 지도는 알아들을 만한 발음을 학생들이 이미 습득한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말하기를 혼자 말하기(monologue), 둘이서 말하기(dialogue) 회화 즉 모여서 말하기(conversation)의 셋으로 나눌 수 있겠고 다시 토론, 연설, 웅변과 같은 수사학적 방면까지는 포괄할 수 있다. 중․고등학교의 테두리 안에서 생각할 때, 말하기는 역시 대화와 회화가 그 중심이 되겠고 이 중심 문제에 도달하는 수단으로 문형연습(pattern practice)이 절실히 요구되며 이 연습은 초보에서 따라 말하기(oral repetition)부터 시작됨이 바람직하다. 즉 (1) 따라 말하기(oral repetition) (2) 대치 연습(substitution drill) (3) 변형 연습 (4) 유도 질문과 대답 (5) 상황 도입 방법(situation approach) (6) 연극 (7) 이야기시키기 (8) game 등으로 이어나가는 순서가 바람직하다.

Ⅱ. 말하기의 원리

(1) 언어를 강조하여 정확성을 다루는 활동에서부터 메시지를 강조하여 상호작용, 의미, 유창성을 다루는 활동까지 학습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는 기법을 사용하라.
의사소통 기능을 강조하는 언어 교육의 흐름 속에서 교사는 내용 중심적, 상호작용적 학습 활동에만 치중하여 문법이나 발음과 관련된 지도 요소를 빠뜨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 경인초등국어교육학회(2001), 말하기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 원희영(2001), 설득적 말하기 능력 신장 방안에 관한 연구, 춘천교육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 이재승(1997), 말하기·듣기 교수 학습 방안
․ 조제문(1996), 말하기 듣기 교수 학습 이론과 방법, 서울 : 교학연구사
․ 전은주(1999), 말하기 듣기 교육론, 박이정
․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2000), 말하기 듣기 수업 방법, 박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