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히트 시놉시스
- 최초 등록일
- 2002.06.08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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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상고온으로 더운 날이 계속되는 "플로리다주"의 조그만 도시 '미란다'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하는 네드 러신, 온갖 비리로 가득찬 법조계에 대해 투덜대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적당히 챙겨가며 이 여자 저 여자 꼬셔대 관계 갖는데 관심이 있는 남자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영문도 모른채 미움을 사고 있는 코스탄자 판사에게 꾸지람과 모욕을 당하고 자신의 친구인 부검사 피터와 함께 더위먹은 선풍기가 털털 돌아가는 낡은 카페에 들어가 점심을 먹는다. 입담좋은 웨이트리스와 찌는 듯한 날씨에 대해 투덜대다가 어두워질 쯤 에야 해변가 공연장으로 걸어나온 그는 객석에서 빠져나오는 한 미녀를 포착한다. 러신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자 자신은 유부녀라고 잘라 말하며 그를 피하려 하지만 계속되는 그의 구애에 그녀는 약간의 여운을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러신이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그녀가 그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고, 그녀의 남편이 주말에만 집에 돌아오며 그녀가 현재 워터웨이의 파인해븐에 있다는 것 뿐이다. 그녀에 대해 아쉬움이 많았던 러신은 이곳 저곳 그녀를 찾아다니다가 파인해븐의 한 술집에 들어가 그녀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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