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리 한옥마을과 전통건축의 요소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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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암리 한옥마을의 전통가옥의 세부적인 특징들을 보고 느낀것
목차
한국 전통가옥
-초가집
-기와집
본문내용
문
일반적으로 기와집의 대문은 솟을 대문이었다. 솟을 대문은 교과서나 수업시간에 나누어준 프린트물에 있는 사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권위적인 이미지를 주었다 그 이름에서 알 수있듯이 솟아있는 대문은 낮은 담장 때문에 그 크기가 더커보였다. 그크기 때문에 대문이라는느낌을 줄만큼 웅장했다. 솟을 대문에는 맞배지붕으로 마치 대문이 하나의 건물로 인식되어 졌고 어떠한 공간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대문에는 한자 ‘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평화롭다 라는 글구다. 대문에 이러한 글구를 붙이면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양반의 정신을 읽을 수 있었다. 대문을 지나면 중문이 있었는데 중문은 확실히 대문과는 다른 축에 있었다. 중문이 다른 쪽에 위치함으로써 난 조금 더 자유로운 시선 즉 가옥들의 구석구석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가옥들의 문들은 작은 규모의 가옥은 한짝 으로 되어있는 문이고 큰 규모의 문은 두짝의 문이었다. 일단 문은 한자정도 위에 떠 있었다. 과학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문턱이 높음으로서 한 공간에서 내부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이 명백하게 느껴졌다. 방으로 들어갈 때 는 발걸음을 더 크게 걸어야 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