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과 주류시장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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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거 국민소득 자료치로 주류시장을 엑셀로 그래프화 시켜 분석한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연구목적
Ⅱ. 주류시장의 현황
Ⅲ. 국민소득과 주류시장과의 관계 분석
1. 국민소득과 주류출고량 분석
2. 주류시장과 민간소비지출 간 분석
3. 주류시장과 GDP디플레이터 간 분석
Ⅳ.결론
본문내용
1. 연구 목적
소득에 따른 주류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인지 감소하는 것인지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는다.
술이 정상재라면 소득에 따라 주류소비량도 증가할 것이며, 술이 열등재라면 소득에 따라
주류소비량은 감소할 것이다.
1985년부터 1998년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1인당소득과 주류 출고량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고,
GDP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민간소비지출과 국민경제의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GDP디플레이터를 통해 연도별로 주류출고량 사이에 어떤 패턴이 있는지 알아보고 결론을 도출하도록 하겠다.
2. 주류시장의 연도별 현황
주류시장 출고현황을 살펴보면 총출고량은 매년 증가폭이 늘어나는 추세였으며,
예외적으로 1997년부터 IMF 경제위기로 인해 소비둔화세가 계속 되면서
주류소비량이 다소 감소한 모습이며, 주류별로는 소주 판매량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탁주-약주판매량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가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
3.국민소득과 주류출고량과의 관계
소득과 주류소비량 사이의 관계는 정의 관계에 있으면서도 그 관계가 불명확함을 알 수 있었다. 술을 전체적으로 파악하지 않고, 주류 종류별로 파악하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분류별로 파악해 보기로 하였다. 주류 판매량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소주와 맥주를 1인당 국민소득과의 비교 대상으로 잡았다.
6. 결론
국민소득과 주류시장 간 상관관계는 대체로 국민소득의 증가와 함께 주류 소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997년 이후로의 주류 소비의 감소는 외환위기 여파에 따른 소비시장의 위축, 둔화를 통한 결과치로 보여 지며, 극단적인 경기변동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주류시장에서는 민간 소비 느끼는 부담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소주는 경기변동에 영향이 덜하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맥주는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아 움직이며, 탁주나 약주는 세대가 바뀌면서 경기변동과 상관없이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국민소득에서 주류지출액은 원칙적으로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술을 제외하고 가계에서 직접
구입하는 부분만 해당되기 때문에 실제소비량과는 과소평가 되는 부분이 적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국민소득의 증가는 소비로 이어지고 소비는 주류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