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의 시대적 흐름과 올바른 음악감상법

소개글

서양음악의 시대적 흐름과 올바른 음악감상법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잘 언급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방문자 여러분의 학업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목차

서양음악의 시대적 흐름과 올바른 음악감상법
1. 음악의 일반적 의미
1) 음악의 정의
2) 음악의 기원
① 성적 충동설(性的衝動說)
② 언어억양설(言語抑揚說)
③ 감정표출설(感情表出說)
3) 음악에 의미
4) 음악의 소재와 요소
5) 음악의 형식
6) 음악의 종류
7) 음악의 역할

2. 서양음악의 시대적 흐름
1) 고대음악
2) 중세의 음악
3) 르네상스 음악
4) 바로크 음악

3. 음악감상의 방법
1) 음악을 들을 때 염두에 둘 것들
2) 음악감상의 요소
3) 음악의 배경 지식이 필요한가?
4) 음악의 아름다움
5) 오케스트라의 연주
6) 고전 음악이란 무엇인가?
7) 고전 음악은 정말로 감정을 자극할까?

4. 음악감상의 개인차
1) 효과적인 감상법
2) 감상의 과정과 단계
3) 음악 감상 태도
4) 음악감상의 몇 가지 요령
5) 문화적 차이와 음악에 대한 편견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음악의 일반적 의미
1) 음악의 정의 소리를 소재로 하여 박자·선율·화성·음색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해서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그렇다고 모든 소리가 소재로 쓰여지는 것은 아니며 주로 악음(樂音)에 한정된다. 또 악음의 종합이 그대로 음악이 되는 것도 아니며 이는 넓은 의미에서의 인간의 정신활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음악은 시대나 민족에 따라 다양한데 그것은 각기 그 시대나 민족이 어떻게 독자적인 형식으로 소리를 포착하였는가 하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음악은 일반적으로 ‘시간예술’로 불리고 있다. 회화·조각·건축물 등의 조형예술은 3차원의 세계에 실재하는 구체적인 소재에 바탕을 두고 공간적인 대상을, 말하자면 항구적인 형태로 창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음악은 문예나 무용과 더불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성(生成), 전개되어간다. 따라서 조형예술을 정적이고 공간예술이라 부르는 데 대해 음악 등은 동적이고 시간예술이라 불리는데, 같은 시간예술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각각 독자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다. 곧 문예는 언어의 사용으로 관념적인 의미내용을 표현하고, 무용은 무용수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함으로써 시각적이고 형상적인 데 반해 음악은 소재인 소리의 순수성(純粹性)에다 시간적인 성질에 바탕을 둔, 가장 단적인 시간예술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음악은 발생적으로도 언어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또한 무용·연극과도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다. 음악은 이와 같은 예술의 장르와 연관을 갖고서 독자적인 형식이 창출되는 것 외에도 회화 등과는 달리 그 때마다 재현할 필요가 있어, 이와 같은 의미로서는 재현예술로서의 공통적인 기반 위에 성립되어 있다. 음악을 ‘유동하는 건축’, 건축을 ‘언(凍) 음악’이라 부르는 것은 비유적(比喩的)인 표현이기는 하나 소재가 지닌 순수한 질서성(秩序性)이나 통일성이라는 점에서 공통된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 자료

- 나는 인용문이 싫다 - 랄프 왈도 에머슨, 1849년 자신의 글 중에서
-음악은 인간을 현혹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 에포루스(BC 405-330년), 자신의 저서 <역사>의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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