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고흐 - 까마귀가 있는 밀밭

등록일 2002.06.0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위의 작품은 고흐의 말기 작품인 <까마귀가 있는 밀밭>이다. 이 작품은 자살하기 이틀 전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굳이 그런 내력을 들추지 않더라도 위 작품을 접하는 어떤 감상자라 할지라도 죽음의 모티브가 내포되어 있음을 느낄 것이다. 고흐는 현상으로서의 현실보다도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자신의 주관, 즉 정신의 상황이 문제가 되었으며, 그러한 정서를 그림으로 나타냈다. 그래서 고흐의 표현은 정서적 혹은 내면적 본질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즉, 고흐 자신과 작품(대상)이 하나가 되는 감정이입(또는 공감,sympathy)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작품의 모티브로 여겨지는 죽음은 곧 고흐 자신이 접할 죽음에 대한 형상화라고 할 수 있다.
어둡지만 음험한 힘이 느껴지는 파란 하늘에 압도당한 노란색의 밀밭, 노란 밀밭 위에서부터 저 먼 하늘로 날아가는 까마귀 떼. 그의 작품들에서는 언제나 강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이 작품에서도 강렬함은 느껴진다. 그러나 위 작품에서만은 모두 발산치 못하고 억압되어 버린 고흐의 정념을, 주관을 느낄 수 있었음은 나만의 것인지 의문이다.

위 작품에 대한 분석적인 이해 및 감상을 논하면 노란색의 터치가 예전 작품보다는 차분해지고, 또 이런 차분함과 더불어 파란색이지만 파랗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의 짙고 어두운 하늘이 그 강렬했던 노란색을 감싸고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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