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부다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0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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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틀부다(부처님 일생을 그린 영화)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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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날 시애틀에 있는 건축가 딘의 집으로 라마 노부라는 티벳 승려가 찾아온다. 라마 노부는 딘의 아들 제시가 자신의 스승이었던 라마 도제의 환생한 아이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이 아이가 환생했는지 아닌지 확인을 해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딘은 종교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고 환생을 믿지도 않았고 승려들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부인 리사도 환생을 믿지는 않았으나 승려들에게 호감을 느꼈기에 제시를 시애틀 내에 있는 그들의 사원에 가서 노는 것을 허락 한다. 여기서 제시는 `싯달타 왕자의 이야기`를 통해 부처님의 대해 배우게 된다. 이런 날이 계속되고 있을 무렵 딘은 절친한 친구가 파산하고 죽는 사고가 발생하자 죽음에 대한 생각을 벗어나기 위해 또 어떤 무엇가를 찾기 위해 제시와 함께 제시가 환생한 것인지 확인을 위해 함께 부탄으로 간다,
부탄에 도착하니 라마노부는 환생 후보가 세 명이라며 나머지 두 명의 후보인 라주와 지타를 제시에게 소개해준다. 이때 이들은 신기하게도 각자를 알아보는 광경이 나타난다. 환생을 확인하는 절차에서 결국 세 명의 아이들 모두 환생한 라마도제로 밝혀지게 되었는데 라마노부는 이를 보고 라마도제의 말씀과 육신과 영혼이 따로따로 세 명에게 나눠서 간 것으로 보고 그들에게 절하며 예우한다. 그 후 라마노부는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결국 명상을 하는 자세로 입적하게 된다, 제시, 라주, 지타는 각자 생활로 돌아가 라마노제를 태운 재를 바다에 뿌린다.
이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보다도 제시의 아버지 딘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그는 처음에 불교에 대해 크게 관심도 없었고 특히 제시가 그들과 함께 지내고 환생했다는 사실에 대해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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