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만리장성 (청일전쟁후 중국 일본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0.11.0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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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과 일본은 관계는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처럼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거기에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의 19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일본이 중국에게 저질러온 치욕적인 사건들 때문일 것이다. 근대화 이전에 가장 강력한 동아시아의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 했던 중국이 근대화를 통한 발전으로 급성장한 일본에게 거듭된 전쟁의 패배와 그에 따른 중국인들의 탄압을 통해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일본의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거듭되는 국제 사회로의 진출 실패로 인해 중국의 입지가 좁아지게 된다. 그중 1930년대부터 일본의 중국 침략의 동기와 그에 따른 과정 및 만행을 통해 중국인의 일본에 대한 의식 구조의 변화와 중국인의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그러기 전에 중국과 일본의 초기 근대화 시점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역사란 앞선 시점을 배제하고는 이루어 질수 없기 때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과 일본은 관계는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처럼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거기에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의 19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일본이 중국에게 저질러온 치욕적인 사건들 때문일 것이다. 근대화 이전에 가장 강력한 동아시아의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 했던 중국이 근대화를 통한 발전으로 급성장한 일본에게 거듭된 전쟁의 패배와 그에 따른 중국인들의 탄압을 통해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일본의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거듭되는 국제 사회로의 진출 실패로 인해 중국의 입지가 좁아지게 된다. 그중 1930년대부터 일본의 중국 침략의 동기와 그에 따른 과정 및 만행을 통해 중국인의 일본에 대한 의식 구조의 변화와 중국인의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그러기 전에 중국과 일본의 초기 근대화 시점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역사란 앞선 시점을 배제하고는 이루어 질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일본의 중국 침략/ 요미우리신문사회부 편; 박준황 譯. 1986
일제의 대륙 침략사/ 邵雲瑞,; 李文榮 共著; 朴강 옮김.1992
역사는 힘있는 자가 쓰는가: 난징의 강간, 그 진실의 기록/ 아이리스 장 지음 ; 윤지환 옮김.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