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11.0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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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건축사 관련하여 송광사에 대한 소개 조사 분석
목차
1. 소재지
2. 연 혁
3. 인 용
4. 느 낌
본문내용
송광사는 언제 창건되었는지 신빙할 만한 자료가 없으나 ‘송광사 사적비’, ‘보조국사비명’. ‘승평속지’ 등을 종합하면 송광사는 신라 말경에 혜린대사가 사찰을 창건하는 산명을 송광이라 하고 사호를 길상이라 하여 개산하였다. 그 후 오랜 세월 동안 사찰이 퇴락하고 허물어지게 되다가 고려 인종조(1123~1146)에 석조대사가 대찰 중영을 시도하던 중 타계하여 완공하지 못 하고 거의 폐허화된 것을 명종 27년(1197)에 보조국사가 제자들을 이끌고 이 곳으로 정혜사를 옮겨온 후 새로운 규모의 범찰로 발전하게 되었다. 희종 2년(1206)에 송광사는 다시 중영된 바 있었고 희종 4년(1208)에는 송광사라는 사호가 되었다. 희종 6년(1210)에는 보존국사의 감로탑과 탑비가 완성되었다. 그 후로 여러 건물의 창건이 계속 되었는데 국사전의 초창은 1359년에 있었다. 조선조 태종 4년(1404)에 송광사는 삼중창되면서 국사전도 이 때 개건되었다고 알려진다. 국사전재의 ‘십육국사정화’는 정조 4년(1780)에 완성된 것이다. 조선 헌종 8년(1842)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건물이 소실되고 철종 7년(1856)에 많은 중창이 있었다. 1948년 여순반란사건, 1951년 공비의 만행으로 대웅전 등 중심부이 20여 전각이 건물들이 소실되어 1974년에 복원이 있었고 1984~1988년에 걸쳐 8차 중창 불사가 이루어져 대웅전 등 33동의 건물이 중창 복원되었다.
참고 자료
출처 : 문화재청
출처 저자 : 윤제학 현대불교신문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