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 최초 등록일
- 2010.11.0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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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경제학의 거두이자, 시카고 학파 밀턴 프리드먼에 관한 내용들과
그가 제시한 학설들에 관한 설명과 소개를 담은 리포트입니다.
경제사를 공부하면서 제출한 자료로
자연 실업률, 반케인즈주의, 뉴머너터리즘, 항상 소득가설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론들의 총체적인 분석과 평가를 했습니다.
A+을 받은 자료로 학부수준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차
1. 밀턴 프리드먼에 관하여
2. 주요 이론들
- 자연 실업률 가설
- 반케인즈 주의
- 뉴머너터리즘(New monetarism)
- 항상 소득 가설
3. 밀턴 프리드먼의 이론 분석
참고자료
본문내용
<자연 실업률 가설>
가속가설이라고도 한다. 자연실업률이란 경기의 흐름과는 관계없이 구조적으로 존재는
장기균형상태에서의 실업률을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장기란 예상 인플레이션율과 현
실적인플레이션율이 일치하고, 실질임금에 의한 노동력수급조정이 완전히 달성되는 기간
을 말한다.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화폐공
급의 예기치 못한 증가는 단기적으로는 예상 인플레이션율과 현실적 인플레이션율의 괴
리를 야기시키지만, 장기적으로는 노동자와 사용자 사이에서 예상 인플레이션율이 현실
적 인플레이션율과 합치하도록 조정되므로 실업률은 자연실업률에 수렴된다.
다시 말하면 장기적으로는 통화공급량의 증가가 인플레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실업은 자
연실업률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정책도 소용이 없고, 일정한 실업의 존
재는 어쩔 수 없다(정책 니힐리즘)는 결론에 도달한다. 케인스학파는 당초 자연실업률가
설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1970년대의 데이터를 추가한 통계적 테스트에 의해 압
도적 지지를 얻은 후, 케인스학파도 인정하게 되었다. 케인스학파가 재정정책(fiscal policy)
등의 정부개입에 의해 실물경제의 안정화를 꾀할 수 있다고 한 데 반하여, 프리드먼은
이러한 정부개입이 실물경제를 불안정하게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통화공급량의 증가율
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정책만이 민간경제를 안정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인플레이션 –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반 케인즈 주의>
J.M.케인스의 재정금융정책에 반대하여 M.프리드먼이 제창한 새로운 화폐수량설에 입각한 금융정책이다. 1960년대 대통령 케네디 당시의 미국경제는 케인스이론에 지배되었다. 더욱이 이론적으로는 P.A.새뮤얼슨의 신고전파적 종합에 의하여 케인스학파의 전성기였다. 신고전파적 종합이란, 고전파의 자유방임주의, 신고전파의 재정금융정책과 미시적 분석, 케인스의 재정정책과 거시적 분석을 종합한 입장을 말한다
참고 자료
화폐 경제학(Money Mischief) – 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Capitalism and Freedom) – 밀턴 프리드먼
Wikipedia
국회 전자도서관 – 한국 경제 신문 인터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