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의 순기능과 역기능
- 최초 등록일
- 2010.11.0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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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서론
Ⅱ. 본론
1) 순기능
- 한계에 봉착한 대의 민주주의를 대신해줄 직접 민주주의로서의 기능
- 정치적 영역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게 됨
- 일반 시민들의 시민단체에 대한 지원 확대
- 권위주의적 권력행사를 견제함
- 인터넷 공론영역의 활성화
2) 역기능
- 잘못된 정치관 유발 가능 (운동을 통해 정치체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사회 양극화
- 경제적 피해액의 증대
- 반대 의견에 대한 배타적 공론 영역의 형성
- 촛불집회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웹 토론방의 집단지성이 정치적으로 이용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순기능
- 한계에 봉착한 대의 민주주의를 대신해줄 직접 민주주의로서의 기능
- 정치적 영역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게 됨
- 일반 시민들의 시민단체에 대한 지원 확대
- 권위주의적 권력행사를 견제함
- 인터넷 공론영역의 활성화
2) 역기능
- 잘못된 정치관 유발 가능 (운동을 통해 정치체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사회 양극화
- 경제적 피해액의 증대
- 반대 의견에 대한 배타적 공론 영역의 형성
- 촛불집회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웹 토론방의 집단지성이 정치적으로 이용됨
Ⅲ.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002년 가을 미선이․효순이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촛불집회는 어느새 한국 문화의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사람에게도 권력을 쥐어주기 전에 이 자가 그것을 쥘 마땅한 사람인가 자질 평가를 거친다. 촛불집회도 이제 그만큼의 파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나는 서민의 입장에 서서, 촛불집회는 긍정적인 시민의 목소리이고 여당과 정부는 그것을 외면하기만 한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오늘은 촛불집회에 객관적인 잣대를 들이대어 그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루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⑴ 순기능
대의 민주주의는 위기상황에 봉착했다. 더 이상 시민들은 자신의 손으로 뽑은 의원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가서 크게 확성시켜 주리라 기대하지 않는다. 차라리 그들은 직접 메가폰과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갈 것을 선택한다. 직접 민주주의의 부활이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이전에는 대의제 아래에서 소극적 수준에 머물고 있던 시민들이 정치에 보다 관심
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더 이상 삶과 정치를 떼어놓고 보지 않는다. 특히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세대로 취급받던 10대 20대들 사이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 같은 정치 문제들이 떠오르는 이슈다. 그들은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알고 있으며 스스로 거리에 나와 촛불집회와 같은 역사적 경험의 산증인이 되기를 자처한다.
참고 자료
최장집(2008). 『한국 민주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서울: 생각의 나무.
이창호․정의철(2008). 촛불문화제에 나타난 청소년의 사회참여 특성에 관한 연구. 『언론과학연구』, 8권 3호, 457~491
채장수(2008) 『촛불집회에 대한 보수진영의 대응담론』. 한국정치학회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19606.html 마지막 확인 날짜(2009/12/07 pm11:3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0 마지막 확인 날짜 (2009/12/08 am 3:21)
http://www.womennews.co.kr/news/38717 마지막 확인 날짜 (2009/12/14 am 3:08)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35287 마지막 확인 날짜 (2009/12/14 am 3:08)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403747&cp=nv 마지막 확인 날짜 (2009/12/14 am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