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삶과 구비문학] 감상문

소개글

<한국인의 삶과 구비문학> 감상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구비문학의 시초-이야기와 삶
2.1 인간의 본능적 특성과 언어체계의 발달
2.2 이야기판
2.3 이야기와 역사
2.4 민중이 구축한 세계, 이야기
2.5 설화에 나타난 한국인의 행복관

3. 무가, 그리고 민족의 삶과 문화
3.1 한국인의 삶과 굿-종교
3.2 무가, 그리고 민중의 삶
3.3 현재에 굿이 가진 한계

4. 현재 판소리의 한계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구비문학은 인간의 본능적 특성으로 인해 역사가 진행되면서 함께 존재해왔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구비문학은 존재했는데, 우리나라는 우리만의 독특한 구비문학이 형성되었다. 무가, 판소리, 가면극 등 한국의 정서가 듬뿍 담긴 것이 우리 구비문학이다. 주로 민중들에 의해 전파되었고 시연되었기 때문에 가난했던 서민들의 심정과 시대상이 담겨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우리 구비문학은 왜소되었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도 있다. 현대인들이 구비문학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인의 삶과 구비문학>을 구비문학에 담긴 사람들의 생각과 정서를 생각하며 읽었다. 그리고 구비문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초점에 두며 감상했다.
무가와 판소리에 대한 한계는 책의 내용을 참고하되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서술해 보았다.

2. 구비문학의 시초-이야기와 삶
2.1 인간의 본능적 특성과 언어체계의 발달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오직 인간의 본능적 특성이다. 동물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 인간이 동물과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언어 체계가 발달한 것이다. 동물은 같은 종간에 통하는 신호나 제스쳐는 있지만 인간만큼의 언어로 발달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개가 꼬리를 흔들어 반가움을 표시하거나 자신의 배를 드러내어 항복을 표시하는 것은 동물간의 언어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동물의 행동은 지극히 원초적이며 본능에 따른 행동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