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이인
- 최초 등록일
- 2010.11.0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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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행이인를 읽고 쓴 서평 입니다
좋은 자료니 믿고 다운 받으세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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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전제품 제조회사인 마쓰시타전기산업[松下電器産業]의 창립자이다. 집안 사정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학업을 중단하고 오사카로 가 사환으로 일했다. 1910년 오사카전등[大阪電燈]의 견습 공원이 되어 간사이[關西] 상공학교 야간부에서 공부했다. 1918년 독립해 소규모 소켓 제조소를 설립하고 1923년 자전거용 전지 램프를 개발한 이래 전기다리미, 라디오 등을 개발했으며 점차로 사업을 확장해갔다. 1933년에는 오사카 가도마[門眞]에 본사와 라디오 공장, 건전지 공장을 설립했다. 제2차 세계대전중에는 군수품도 생산했지만 전후에는 민수(民需)로 전환했다. 1952년 네덜란드의 필립스사와 제휴해 합병회사 마쓰시타전자공업을 설립했다. 그는 독특한 경영이념과 경영수완으로 사업을 비약적으로 확장해 업계 제일의 판매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산하에 많은 자회사와 관련회사가 있으며 그는 이들 기업의 사장·회장 등을 역임했다. 1973년 마쓰시타전기산업의 회장직을 사임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동행이인`이라는 말을 알고 계시는지?
최근 몇 년 사이에 시코쿠 여든여덟 곳의 성지를 둘러보는, 이른바 `편로`(遍路)라는 것이 은근한 붐을 이루고 있는 모양인데, 순례자가 쓰는 갓이나 겉에 입는 홑옷에는 `동행이인`이라는 글자가 검은 먹으로 적혀 있다. 순례란 고보다이시, 구카이와 함께 걷는 수행을 말하며 `동행이인`이란 고보다이시와 함께 걷는 수행 그 자체를 나타내는 말이라는 것이다.
순례를 체험한 사람은 수행을 마친 뒤에도 고보다이시의 존재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영혼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이란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평안심을 느낄 수 있는 모양이다. (17p)
기타 야스토시 지음, 박현석 옮김의 `동행이인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함께하는` 나카무라 구니오 마쓰시타전기(파나소닉) 회장의 `동행이인`(同行二人).
2000년 사장으로 취임해 대기업 병이 만연했던 마쓰시타전기를 대대적으로 개혁했던 그는 어려움에 처하거나 힘이 들 때,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생각했습니다.
"창업자였다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자문하며 "나 혼자가 아니라 둘이 함께 간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동행이인`(同行二人)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