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위성현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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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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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위성(다목적위성)

1994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다목적 실용위성은 지상에서 6.6m의 해상도를 갖는 전자광학카메라와 해양관측이 가능한 저해상도카메라를 탑제하고 있으며, 1999년 12월 21일 미국의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토러스 발사체에 의해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현재 운용중에 있다. 1m 고해상도카메라(Multi-Spectral Camera; MSC)를 탑재할 다목적 실용위성 2호기의 개발사업은 1998년 8월 과기장관회의에서 승인되어 국내주도로 1999년 12월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발사는 2004년 상반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목적 실용위성 1호 위성체 개발은 미국 TRW사와 국제공동개발 방식에 따라 착수되었는데 준비행모델 위성인 PFM(Proto-Fight Model)은 미국에서 개발, 조립되었고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 연구기술진이 설계, 개발, 조립 및 시험기술을 습득한 후, 우리 나라에서 실제 발사될 비행위성은 FM(Flight Model)을 우리 연구 기술진의 주도로 한국항공우주연구소에서 개발, 조립 및 시험을 완료하여 성공적으로 발사, 운용 중에 있다.
아리랑위성1호

한국 최초의 지구관측용 실용위성
- `99년 12월 발사 (미서부 Vandenberg 발사장)
- 미 TRW사와 공동개발
- 국내 7개기업 국산화참여 (현대, 삼성, 한라중공업, 대우중공업, 두원중공업)
- 개발 기간 : 1995 ∼ 1999
- 크 기 : 253(H)x134(D)x690(L)cm
- 무 게 : 470 Kg
- 궤 도 : 685 km 태양동기 궤도
- 탑 재 체 : EOC(전자광학 카메라), LRC(저해상도 카메라), SPS(과학실험 탑재체)
- 임 무 :
· 한반도지도제작(10m 해상도, 입체지도포함)
· 해양 관측(해양오염 및 생태변화), 과학 실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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