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즐거움 독후감, 요약문, 감상문, 서평

소개글

학문의 즐거움

독후감, 요약문, 감상문, 서평

Ⅰ. 저자 소개
‘나는 보통의 두뇌를 가지고 있으므로 남들보다 두 배의 노력을 했을 뿐이다’
본 책의 저자 히로나카 헤이스케(中平祐, 1931년 4월 9일 - )는 일본의 수학자이다.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난 그는 교토 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대수 기하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의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업적인 1964년에 증명한 <위수 0인 체 상에서 정의된 대수다양체의 특이점해소 정리〉로, 수학연보(Annas of Mathematics)에 두 번에 나누어 출판되었다. 이 업적으로 그는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드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가 수상소감에서 말한 `나는 보통의 두뇌를 가지고 있으므로 남들보다 두 배의 노력을 했을 뿐이다`라는 겸손한 표현의 내용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평범한 자가 창조의 기쁨에 도달하는 진솔된 과정과 방법을 자서전 형식으로 보여주고있다. 이후 하버드대학과 교토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다 현재는 소조가쿠엔 대학교 (創造園大)의 이사장으로 역임중이며 일본 수학 교육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Ⅱ. 책 내용 -“학문의 즐거움을 찾아서”
[ 1장. 배움의 길 ]
- 학문과의 만남, 그의 생각
필자는 우선 “창조하는 인생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이다.”라고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창조란 자기 속에 잠자고 있던,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재능이나 자질을 찾아내는 기쁨, 즉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더 나아가서는 나 자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기쁨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무엇을 창조해내기 위해서는 ‘배운다’는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 장에서는 먼저 배움의 중요성에 대하여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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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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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저자 소개
‘나는 보통의 두뇌를 가지고 있으므로 남들보다 두 배의 노력을 했을 뿐이다’
본 책의 저자 히로나카 헤이스케(中平祐, 1931년 4월 9일 - )는 일본의 수학자이다.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난 그는 교토 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대수 기하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의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업적인 1964년에 증명한 <위수 0인 체 상에서 정의된 대수다양체의 특이점해소 정리〉로, 수학연보(Annas of Mathematics)에 두 번에 나누어 출판되었다. 이 업적으로 그는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드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가 수상소감에서 말한 `나는 보통의 두뇌를 가지고 있으므로 남들보다 두 배의 노력을 했을 뿐이다`라는 겸손한 표현의 내용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평범한 자가 창조의 기쁨에 도달하는 진솔된 과정과 방법을 자서전 형식으로 보여주고있다. 이후 하버드대학과 교토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다 현재는 소조가쿠엔 대학교 (創造園大)의 이사장으로 역임중이며 일본 수학 교육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Ⅱ. 책 내용 -“학문의 즐거움을 찾아서”
[ 1장. 배움의 길 ]
- 학문과의 만남, 그의 생각
필자는 우선 “창조하는 인생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이다.”라고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창조란 자기 속에 잠자고 있던,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재능이나 자질을 찾아내는 기쁨, 즉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더 나아가서는 나 자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기쁨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무엇을 창조해내기 위해서는 ‘배운다’는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 장에서는 먼저 배움의 중요성에 대하여 얘기한다.
그는 책을 통해 위인들의 삶을 접하고 배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생활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소중한 인생의 스승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 공부는 왜 하는 걸까?
보통 우리는 오래전에 공부했던 것을 쉽게 잊어버리고 그런 과정을 반복한다. 그러나 우리의 두뇌는 오래전 공부했던 지식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꺼내지 못할 뿐이기 때문에 작은 노력으로 통해 그 지식을 가져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글쓴이는 공부하는 이유를 `지혜를 얻기 위해서`라고 한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살아가는 데 있어 대단히 중요한 지혜라는 것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한 것을 잊어버린다고 하더라도 그 가치는 여전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여유`이다. 그리고 앞에 말한 지혜는 그 `여유`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리고 인간만이 뇌의 연상작용을 통해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공부를 통해 그 능력이 훈련이 된 사람은 폭넓게 생각하게 마련이고, 사고가 발전하고 깊어지게 된다. 우리는 인생에서 깊이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있고 그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깊은 사고력뿐이다. 그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공부하는 목적 중에 하나라고 한다.
깊이 생각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동안 생각하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므로 어떤 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힘과 끈기가 필요하다. 글쓴이는 이 같은 사실 또한 학창시절 가까이 하던 친구로부터 배웠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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