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술문화의 방향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2.06.07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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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바른 술문화의 방향에 대하여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술이란?
1. 酒의 어원과 의미
2. 술의 어원과 유래
3. 술의 기원
4. 술의 장·단점
Ⅲ. 현재의 우리의 술문화의 문제점은?
1. 미성년자의 음주
2. 대학가의 술문화
3. 성인의 음주
4. 술로 인한 질병도 간과해선 안될 문제이다.
Ⅳ. 바람직한 술문화를 만들려면?
1. 법 제도를 이용하여
2. 집안 어른을 통해 주도를 배워야
3. 스스로의 인식을 바꾸어야
Ⅴ. 마치면서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술은 1차, 2차로 갈수록 도수를 높혀 가는 게 몸에 좋다',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를 마시면 덜 취한다', '술은 섞어 마시면 빨리 취한다', '고급 술은 뒤끝이 깨끗하다'
술자리에서 술이 한두 잔 돌고 분위기가 익어가면 사람들 사이에서 오가는 말이다. 그러면, 듣는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의도적으로 폭탄주를 만들어 돌리면서 술자리의 분위기를 돋구곤 한다. 1980년대의 사람들은 술에 파묻혀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대 상황이나 사회적 분위기가 그랬고, 최근 몇 년동안에도 대학생들의 개강 모임 술자리에서 과음 또는 폭음으로 생명을 잃었다는 보도를 가끔 접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이런 우리의 술문화가 제대로 된 것인가? 술은 생명의 물이라는 찬사와 악마의 피라는 저주의 극단적인 야누스의 얼굴처럼 양면성을 지니고 우리의 삶의 애환과 함께 유지되어 왔다. 많이 마시면 독이 되고, 적당하게 마시면 약이 되는 것이 술이다. 술의 양면성처럼, 술문화도 바람직한가 아닌가에 따라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바람직한 술문화에 대해 논의하기 앞서 먼저 술이란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고, 지금 현재 우리의 술문화의 문제점을 알아본 후, 바람직한 술문화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기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