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역사인식
- 최초 등록일
- 2010.11.0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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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역사인식 이란 책을 보고 쓴 레포트로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삼국시대의 귀족과 신분제(신라를 중심으로)
2. 고려 귀족사회 성립론
1) 고려 귀족의 연원
2) 문벌귀족사회의 성립
3. 조선전기 지배세력의 형성과 변천
1) 고려후기의 신흥사대부 성장론
2) 조선초기 양반의 사회적 성격에 관한 논쟁
3) 사림파의 성장과 그 사회적 성격론
4. 조선후기 양반사회의 변화
1) 조선후기 사회변동론의 대두와 배경
2) 양반사회 변화론의 연구성과와 한계
3) 조선후기 사회변동론의 새로운 지표
Ⅲ.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한국사에서 귀족의 기원은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귀족은 삼국시대에 처음 출현한 후 신분제사회가 완전히 붕괴될 때까지 존속하지만 그 명칭이나 성격은 각 시대 마다 달랐다. 그 이유는 그들이 딛고 선 정치적⋅사회경제적인 기반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귀족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면서 귀족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삼국시대의 귀족과 신분제(신라를 중심으로)
삼국시대의 귀족만이 갖는 특성은 무엇일까? 귀족의 출현, 지배신분층 내부에서의 귀족과 비귀족에 대한 구분, 귀족의 존재양상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삼국시대 귀족의 특성을 알아보자. 삼국은 국가형성과정에서 지배세력을 한 곳에 결집시켰으니 이것이 곧 부였다. 지배자 공동체로서의 부가 존재하였다는 점에서는 삼국 모두 공통적이었지만 그 성격은 다른 점이 많았다. 이 부가 재편되면서 출현한 것이 바로 신분제와 관등제였다. 부가 가진 성격상 차이로 말미암아 자연히 신분제나 관등제도 다른 점이 적지 않았다. 그 중 두드러진 것이 왕경인과 지방민을 신분편제하는 방법의 차이였다. 고구려는 지방민에 개방적이었다면 신라는 지극히 폐쇠적이었으며 왕경인과 지방민을 다른 신분체계로 편제하였다. 부의 결집된 지배세력이 국왕을 정점으로 하는 신분구주 속에서 재편되며 출현한 새로운 지배세력이 귀족이었다. 말하자면 귀족의 출현은 곧 신분제와 그에 바탕한 일원적인 관등제의 성립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신분제에 편제되어 법제적인 보장을 받는 세력이 곧 귀족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