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리턴을 보고난 후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0.11.0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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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타노 타케시 감독의 키즈 리턴이라는 영화를 보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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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감상하고, 작품을 찾아보는 것을 평소 좋아한다. 개인 미니홈피에 리뷰를 작성해서 기록을 남기는 정도의 취미도 가지고 있다. 사회학개론 시간을 통해 오랜만에 일본영화를 접하게 됬다. 보통 일본영화는 멜로/로맨스 혹은 액션/추리/스릴러의 영화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이쪽 장르의 영화를 감상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키즈 리턴’이라는 약간은 설명적인 연출을 통해 잔잔함을 그리고 있는 영화 감상하게 됬다. 그리고 알아 보니 배틀 로얄/자토이치의 등의 영화로 유명했던 기타노 타게시 감독의 영화였다. 평소 ‘죽음’과 관련된 영화를 출연, 제작하던 것과는 달리 조금은 상반된 장르의 영화라 조금은 신선한 듯하다.
전체적인 내용은 두 학생의 학창시절에 겪는 ‘시련과 성장’을 그린 영화이다. 그리고 그 두 학생 주변 인물들의 상반된 성장 과정을 통해 조금 더 과정의 차이를 그리고 있다. 첫 장면은 두 학생이 오랜만에 만나 자전거를 타며, 옛 추억을 생각하며 영화는 시작된다. 극중 주인공인 신지와 일명 마짱은 학교에 등교조차 하지 않는 문제아들이다. 새로 산 선생님 차에 불을 지르고, 수업중인 창문 밖으로 적나라한 인형을 가지고 선생님을 골탕 먹이기도 한다. 그리고 여느 문제아들처럼 학우들의 돈을 갈취하고, 폭행 하고 다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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