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몬스터
- 최초 등록일
- 2010.11.01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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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틀몬스터를 읽고 난 후 ADHD 아동의 지도방향에 대한 생각의 정리와 ADHD의 이론적 설명
목차
◈‘리틀 몬스터’의 줄거리
◈‘ADHD’의 기본 개념정리
◈`‘ADHD’에 관한 연구동향
◈‘ADHD’의 치료종류
◈‘ADHD’학생 지도방안을 포함한 나의 감상 및 정리
본문내용
◈‘리틀 몬스터’의 줄거리
이 책의 글쓴이이자 주인공인 나(로버트)는 한 미국의 중산층 평범한 가정의 다섯 아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로버트가 자란 곳은 1970년대 일리노이 주의 비치그로브로써 시카고 지역에서 한 25마일정도떨어져 있으며, 주민이 4만 명 정도이고 대부분 백인 중산층이었다. 그곳은 조용한 동내였고 범죄도 없었고 교육 환경도 좋았다.
로버트는 어릴 적 행동이 워낙 특이하고 산만하여 뭔가 집안에 물건에 이상이 있으면 모두 그의 짓이라고 생각 하였고 집에서 별종 취급을 받는다. 감상적이며 감정 기복도 심하고 이상하게 생겨먹었고 지나치게 예민하고 칠칠치 못하고 하는 일마다 시원찮다. 그의 출생은 다른 아이들의 출생과 별 차이가 없었다. 단지 자라면서 말썽을 부리고 얌전히 있지 못하고 쉴 새 없이 시끄럽게 굴었기 때문에 그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리틀 몬스터’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우선 로버트의 부모에 대하여 먼저 소개하자면, 어머니는 이민 1세대로 외할머니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출신이고, 외할아버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오셨다. 그래서 가족 간의 유대가 깊고 교육열이 높아 교육에서 체벌의 효과를 믿지 않는 분이다. 하지만 아버지 집안은 정반대다. 아버지의 조상은 보헤미아 지방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 언제 미국 땅에 발을 들여놓았는지는 알 수 없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다르게 체벌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분이다. 말썽을 많이 피우던 로버트는 아버지에게 종종 볼기짝을 맞고 자란다.
다음으로 그의 형제관계를 살펴보자면, 다들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 제일 큰 형인 짐은 신경과 의사로 집안의 수재이고, 둘째는 글렌이다. 레슬링 챔피언이자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만능 스포츠맨이다. 셋째는 존으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테디베어 같은 존재이고, 넷째는 리처드인데, 그는 조그마한 클럽에서 코미디를 진행할 정도의 유머가 있는 사람이다. 엄마는 한동안 학부형회 회장을 했고 아버지는 소년 야구팀 코치를 했다. 할아버지 이름을 딴 공원까지 있고 형들은 나름 명성을 날렸기 때문에 동네에서 로버트 가족은 이런저런 이유로 잘 알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