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로마
- 최초 등록일
- 2010.10.31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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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의 기반을 형성할 수 있었던 초기의 로마를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참고했습니다. 왕정 중심으로 되어 기초를 다지는 로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로마의 탄생과 왕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로마에 대한 속담은 수도 없이 많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등 로마는 사라졌지만 그 영향력은 지금도 이러한 말들이 사회저변에 깔려 있는 것만 보아도 로마가 현대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라는 말은 어떤 것을 이루기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기반이 필요하다는 말도 되지만 그 말이 나오기 이전에는 융성했던 로마가 있기까지도 많은 노력과 기반이 있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후에 로마가 번성한 것은 초기 500년 동안 토대를 잘 구축했기 때문인데 이는 사람에 빗대면 어린 시절에 축적된 경험과 기반은 후에 어른이 되어 진가를 발휘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로마의 형성을 통해 로마가 후에 강대국으로 번성할 수 있었던 사회적 토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전진과 후퇴를 거듭했고 결국 그를 기반으로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것이다.
Ⅱ. 로마의 탄생과 왕정
◆ 로마 건국 신화
로마의 건국신화는 트로이 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트로이전쟁에서 패한 트로이는 왕인 프리아모스의 사위인 아이네아스 만이 일족을 이끌고 탈출에 성공한다. 해안을 표류하던 끝에 로마근처 해안에 정착하는데 그가 마음에 든 왕이 딸을 아이네스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아이네스가 죽은 후에는 같이 탈출한 아들 아스카니오스가 왕위를 이어받는다. 그는 그 땅을 떠나 알바롱가라고 이름 지은 새 도시를 건설한다. 알바롱가의 왕이 죽자 동생은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조카인 왕녀를 처녀인 채 신을 섬기는 무녀로 만든다. 왕녀가 아들을 낳으면 왕위를 찬탈한 숙부가 난처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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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