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임부간호] 임부의 감염성 질환 (전반적인 내용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10.30
- 최종 저작일
- 2010.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임산부의 감염성 질환에 관한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목차
1. 성전파성 질환
1) 첨형 콘딜로마
2) 클라미디아
3) 임질
4) 매독
5) 단순포진
6) 후천성 면역결핍증
7) B형 간염
8) 트리코모나스
2. 비뇨기계 감염
1) 무징후성 세균뇨
2) 방광염과 요도염
3) 신우신염
4) 만성 신장질환
3. 기타 감염성 질환
1) 유행성 감기
2) 홍역
3) 풍진
4) 수두와 대상포진
5) 귀밑샘염
6) 결핵
7)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성전파성 질환
보통 산전관리시 확인해야 할 중요한 성전파성 질환은 첨형 곤딜로마, 클라미디아, 임질, 매목, 단순포진, 후천성 면역결핍증, B형간염, 트리코모나스 등이다.
임신 중 STD의 발병과 관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STD나 PID의 과거력, 현재 성파트너수, 성교 횟수, 임신동안 성적 행동이다. 또한 생활양식은 주산기동안 STD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첨형 콘딜로마
· 첨형 콘딜로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최근 35세 이하의 젊은 층에서 발생빈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일명 곤지름이라고도 불리우며, 자궁경부암의 발생원인으로 밝혀지면서 첨형 콘딜로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임신 중 질점막은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첨형 콘딜로마가 호발할 수 있다. 임신중 첨형 콘딜로마는 질분만을 방해하거나 회음절개술을 어렵게 할 수 있다. 주산기에 콘딜로마에 노출된 신생아는 후두유두종으로 발전되며, 대부분 2-4세에 발견된다.
· 치료방법은 1일 1회 외음부를 깨끗이 씻고 필요시 질세척을 한다. 그리고 40% 혹은 80% Tricholroacetic acid를 도포하거나 큰 병변은 냉동요법이나 레이저 치료를 한다.
2) 클라미디아
· 클라미디아는 세균인 Chlamydia trachomatis가 원인균이며, 가임연령에 있는 여성에게 가장 빈번한 생식기 감염이다. 감염의 위험요인은 25세 미만, 성병을 앓았던 병력, 여러 명의 성교 파트너, 최근 3개월 이내의 새로운 성교 파트너 등이다.
· 임신 시 클라미디아는 급성 요도 증후군, 바톨린샘염, 자궁경부염, 난관염, 골반염증성 질환, 관절염, 결막염의 원인이 되며, 불임증과 자궁외 임신의 빈도를 증가시킨다.
· 감염된 임부로부터 질 분만한 신생아의 60~70%가 산도를 통한 수직감염이 되며, 감염된 신생아는 결막염과 폐렴이 흔하게 나타난다. 태아에게는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므로 부부가 동시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치료는 erythromycin base를 7일간 경구 투여하거나 amoxicillin을 투여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Ⅱ(2007)/ 서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