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0.10.3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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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족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과제하시는데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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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저자를 먼저 챙기는 편이다. 왜 저자가 이러한 글을 썼을까?
내가 알기론 파올로 코엘료는 브라질의 소설가로 외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신비주의 작가라고 한다. 1974년엔 브라질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활동에 가담했다는 것 때문에 잠시 투옥되기도 했다. 12년 후, 그는 옛 에스파냐인들의 순례길인 ‘산티아고의 길’을 따라 걷고, 이 순례여행의 경험을 토대로 1987년에 ‘순례여행’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실제로 그는 연금술에 심취해 있었다고 한다. 지혜자의 돌을 구해보기도 했던 코엘료는 마법사의 일지를 발표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연금술사는 2년 후인 88년도에 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고 20여개국어로 번역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것으로 보아 코엘료는 자기가 경험했던 것을 책에 싣고 싶었으며, 자아의 신화와 만물의 정기를 이야기하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자아의 삶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의 줄거리는 여느 책과 달리 정리하기가 쉬운 편이다.
양치기 산티아고는 스페인의 어느 한 작은 마을에서 사는 평범한 양치기다. 어느 날 그는 이집트, 피라미드 가까운 곳에 보물이 있다는 꿈을 꾸고 갑자기 하루하루가 똑같은 너무나 단조로운 자신의 일상생활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살렘의 왕이라고 하는 노인이 나타난다. 그 노인은 피라미드의 감춰진 보물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며 자아의 신화에 대해서 얘기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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