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편제를 읽고...

등록일 2002.06.07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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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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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한국의 "소리"를 담은 소설을 접한 것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이다. 교과서에는 "선학동 나그네"라는 제목의 이청준 소설이 실려 있었다. 그러나 이청준은 그 소설말고도 많은 소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쓰는 작가로 유명한 인물이라는 것은 꽤 시간이 지난 후였다. 그는 이미 소리에 대한―특히 남도의 소리하고 하여 ―연작 소설집까지 낸 작가였다. 그는 서편제라는 작품을1976년도에 발표하고 이에 대한 속편 같은 형식으로 선학동 나그네를 발표했다. 물론 선학동 나그네는 서편제와 기본 줄거리가 같다. 이런 이유로 과거 선학동 나그네에 대한 잔상이 아직도 남아서 나에게 서편제가 친근하게 다가오도록 이끌어 주었다.
서편제는 선학동 나그네보다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가 딸아이의 눈을 멀게 하는 장면이나 여자아이와 사내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사건의 긴밀성을 높였다. 또한 사내와 그의 의붓아버지와의 관계도 스토리를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나중에 낸 "선학동 나그네"라는 작품에는 이런 요소들을 빼버리고 이야기와 장면 묘사를 더 집어넣는다. 물로 함축성의 측면에서 보면 선학동 나그네가 훨씬더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서편제라는 소설 역시 어느 정도 여백의 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구체적인 줄거리 제시가 이루어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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