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나타나는 가족의 형태
- 최초 등록일
- 2010.10.2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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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광고 상에 나타나는 가족의 형태를 통해서 가족 구조 인식 변화를 추적해봄.
목차
1. 문제 제기
2. 가설
3. 가설 검증 - (1) 가족관련 광고의 양적 변화
(2) 상품광고에서 기업이미지 광고로 변화
(3) 광고에서 보이는 가족의 모습 변화
* 참고 - 효 이데올로기를 이용하는 광고의 예들
4. 결론 및 감상
본문내용
첫 번째 가설을 검증해보기 위해서 <동아일보>를 74년도부터 4년의 간격으로 조사해 보았다(현재를 보강하기 위해 04년도도 살펴보았다. 78, 82, 86, 90, 94, 98, 02, 04, 06). 그리고 조사범위는 추석 전 4일 동안이다(만일 이전 4일에 일요일이 포함되어있을 경우 일요일을 제외한 4일을 조사하였다). 특정신문의 특수한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향신문도 조사하였다.
1978년에 가족과 관계된 광고가 나타나지 않아서 1974년과 1970년을 살펴보았는데 0~1개 밖에 발견할 수 없었다. 가족을 상품화하는 광고는 80년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정비례 그래프를 그리고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들쑥날쑥한 수치를 보인다. 가설처럼 옛날에 가족을 이용한 광고가 많았던 것이 아니라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1980년과 1990년 사이에 많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에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는 추석을 무렵으로 하는 4~5일의 자료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추석 전의 4일 동안의 광고 개수로 어떤 결론을 내고 일반화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과정이었다. 또 친구의 숙제를 도우며 알게 된 것이지만, 가족에 관한 광고는 추석 무렵 보다는 가정의 달인 5월이 가장 많았다. 그러므로 일반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매년 5월의 광고를 봐야하지 않았나 싶다. 또 양적인 변화로 어떤 사회 현상의 반영을 찾아내는 것은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고 봐야겠다.
1978년에 가족과 관계된 광고가 나타나지 않아서 1974년과 1970년을 살펴보았는데 0~1개 밖에 발견할 수 없었다. 가족을 상품화하는 광고는 80년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정비례 그래프를 그리고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들쑥날쑥한 수치를 보인다. 가설처럼 옛날에 가족을 이용한 광고가 많았던 것이 아니라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1980년과 1990년 사이에 많은 수치를 보였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1970년~2006년 사이 4년 간격의 추석 4~5일전 신문
<경향신문> 1985년, 1986년, 1990년, 1991년 1992년 2006년 추석 4~5일전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