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열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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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외국에서도 이루어지는 잘못된 대한민국의 교육열

2)스스로 생각 하지 못하는 수동형 인간(대한민국의 학생들)

3)교육열에 지쳐가는 학부모

4)가해자이면서 피해가 되는 국가와 사회

3.결론

본문내용

서론
한국인이면 누구나가 교육열이 무엇이고 현재 한국에서 어떻게 여겨지고 또 행해지고 있는지 대강은 알 것이다.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을 정도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하지만 교육열은 세계1,2위를 다투고 있는 반면 교육 수준은 갈수록 뒤쳐져서 한 때 5위권 안에 들던 것이 이제는 13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 교육열이 1위라고 교육 수준도 1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에 이렇게 열정적이고 많은 투자를 하면서도 교육 수준은 점점 떨어지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대한민국의 잘못된 교육행정과 사회제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배움을 위한 교육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서의 교육으로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흔히 말하길 좋은 대학을 나와야 좋은데 취직할 수 있다고들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명문 대학을 나와야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진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것은 대한민국만의 독특한 학위 인플레이션 효과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다. 선진국들의 경우 꼭 좋은 대학을 나와야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물론 명문 대학을 나오면 당연히 거기에 상응하는 지위가 보장되기 쉽지만 대학을 통하지 않아도 여러 분야로 성공적인 삶은 사는 경우도 선진국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다. 그러면 대한민국에선 왜 이렇게 교육열이 높고 또 이 잘못된 교육열로 인해 피해를 받는 이들은 누구인지 잘못된 교육열을 강요하는 가해자는 누구인지에 대해 필자의 생각을 논해보기로 하겠다.

본론
1)외국에서도 이루어지는 잘못된 대한민국의 교육열
실로 한국 사람들의 교육열은 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다.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필자가 미국에 있을 때 겪은 실화로 이웃에서 하버드 대학에 가기위한 공부를 가르치는 가정교사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설 학원을 본 적이 있다. 가정교사는 물론 하버드 대학에 합격한 한국인 이었다. 한국 이외에는 가정교사나 학원이란 개념 자체가 잘 없는 국가들도(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인이 가는 곳에는 어김없이 가정교사와 사설 학원이 생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