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삶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10.2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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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적 삶(Social Life)에 대한 고찰
-사회학 이론(구조기능주의, 갈등이론, 현상학, 상징적 상호작용, 민속방법론) 중심으로 -
목차
1. 서론
2. 사회학 이론에서의 사회적 삶
3. 결론 : 각 이론별 사회적 삶 정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사회라는 틀 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상호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사회를 영토 내에서 종교·가치관·규범·언어·문화 등을 상호 공유하여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여 질서를 유지하고 성적 관계를 통해 성원을 재생산하면서 존속 하는 인간집단 사회관계로 정의하거나, 인간의 사회적 삶이라는 사회의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등 사회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사회에서 상호 의존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고, 서로 무언가를 주고받는 관계 속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인간들은 사회적 삶을 영위하는 한 끊임없이 사회의 구속을 받으며, 사회의 허용 범위 내에서 사회가 지시하는 규범에 따라 인간은 사고하고 행동한다. 사회라는 틀 안에서 사회성을 기르고 인간이 된다.
인간을 흔히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여 인간의 삶이 항상 사회 속에서 이루어짐으로, 인간의 삶을 사회적 삶(Social Life) 본질로 말할 수 있다. 즉, 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무인도에서 살아가지 않는 이상 인간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죽을 때까지 사회를 떠나 살 수 없기 때문에, 개인들의 집합이 사회를 구성하므로 인간의 삶을 사회적 삶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제프리 알렉산더는 “사회적 삶의 의미”이란 책에서 우리의 삶은 사회에 의해서 강요받고 있기 때문에 인간들의 행동함에 있어서 당연히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은 없으며 자연적으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살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하였다. 인간은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분별력이 있지도 않다고 하여, 우리의 삶이 의식하는 이유보다는 의식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끄는 대로 행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단, 사회적 삶은 사회구조의 세력에 의해 삶의 강제적 측면을 지적하기도 했지만, 행위자들의 외부뿐만 아니라 내면의 측면도 지적하면서 내면에도 구조가 존재 한다고 하였다. 가시적이지 않지만 구조화되어 있고, 사회적으로 생산되어 삶을 살아간다. 나 또한 현재 사회에 속에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사회구조와 내면의 구조의 영향을 받아 행하므로 구조에 의한 사회적 삶에 대해 알아본다면 인간에 대해 좀 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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