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 독후감, 줄거리, 내용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10.2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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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켄슈타인 - 독후감, 줄거리, 내용분석
목차
1. 감상평 / 느낀점
2. 줄거리 내용분석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감상평 / 느낀점
어렸을 때 보았던 머리에 못이 박힌 채 돌아다니던 영화 프랑켄슈타인이 잊혀 지지 않는다. 이 영화의 원작이 이렇게 오래된 작품인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이러한 작품을 쓴 작가가 여자라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랬다.
괴물 같은 생명체의 모습에 그를 탄생시킨 빅터도 놀랐지만 괴물은 그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한 채 사람들의 앞에 모습을 보였다가 봉변을 당한다. 사람들의 반응으로 그는 더욱더 슬픔에 빠진다.
괴물 같은 흉측한 얼굴이었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다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해주지만 그는 오히려 그 아이의 아버지에게 총을 맞는다. 사람들은 그의 겉모습만을 보고 그를 혐오했다. 그의 진심을 알아준 사람은 오두막에 사는 장님인 노인 드 라세 뿐이었다. 우리는 소설 속의 사람들처럼 겪어보지도 않고 섣불리 사람을 판단하려 한다. 보지 못하는 노인만이 그의 진심을 알아주었다. 나도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만 믿을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문명의 진보로 이 같은 괴물이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무분별한 진보는 이 소설 속의 괴물과 같은 모두에게 해가 되는 것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무조건 발전을 위해 달리기보다 지금과 어떻게하면 조화로운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할 것이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오래 전 꿈꿔온 북극탐험을 떠난 월튼이 그의 누이에게 보내는 편지로 이 책은 시작한다. 그 편지에는 배가 얼음에 갇혔을 때 만난 한 남자에 관한 편지였다.
프랑켄슈타인 빅터의 아버지의 친구인 상인이던 보포르는 부유한 환경에 살아왔지만 불운 탓에 가난해져 결국 병을 앓고 죽고 말았다. 그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빅터의 아버지는 그의 딸과 결혼했다. 아버지에게는 마음 깊이 사랑하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젊을 때 이탈리아의 신사와 결혼했다. 몇 년 후 그녀가 죽고 그녀의 남편은 그녀의 유일한 아이인 엘리자베스를 맡아달라고 청했다. 아버지는 흔쾌히 그 청을 받아들였고, 그녀를 친딸처럼 보살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