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 지식인의 친일과 반성의 허구 - 문화전파자로서 문학인의 오욕

소개글

이광수의 <나의 고백>/김동인의 <망국인기>/채만식의 <민족의 죄인>를 통해

문학적 지식인의 친일과 반성의 허구 - 문화전파자로서 문학인의 오욕

에 대해서 밝히고 있는 보고서이다.

목차

1. 서론
2. 토론의 주요 질문
3. 토론 내용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얼마 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명단사전을 편찬하면서 다시금 친일파에게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다. 여기에 오른 사람들 중에는 문인들도 상당한 수를 차지했다. 그래서 글로써 친일하여, 반민족적 행동을 서슴지 않았던 친일 문인에 대해 비판하려 한다. 그 전에 친일 문인의 작품, 즉 친일 문학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자.
친일문학은 1930년대 후반부터 1945년까지의 문학 중, 일제에 야합하는 내용이거나 일본적 형식을 지닌 작품으로 규정할 수 있다. 그러나 내용상 친일은 다시 적극적인 친일과 소극적인 친일로 나뉜다. 적극적인 친일에는 반민족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고, 소극적인 친일은 단순한 친일적 내용만을 담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어느 정도까지를 친일문학으로 보느냐가 평가자마다 달라서 오늘날까지도 친일문인에 대한 비판과 그 처결이 확실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친일 문학을 비판하면서, 친일의 정도에 대한 논의도 해보았다.

2. 토론의 주요 질문

Q1. 친일 문학인이 친일행위를 한 이유는?
Q2. 해방이 된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 친일파, 친일 문인들의 과거에 대한 정리가 제대 로 되어 있지 않다. 이들의 행적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