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
- 최초 등록일
- 2010.10.2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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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쓴 북리뷰이며 총3장으로
쓰여진 만족할 만한 내용의 북리뷰입니다.
목차
1. 괭이부리말
2. 쌍둥이 숙자와 숙희
3. 동준이와 동수
4. 유도 아저씨 영호
5. 숙자와 담임 선생님의 비밀
6. 사랑하는 아빠
7. 돌아온 엄마
8. 영호, 동수와 동준이를 만나다
9. 새로운 가족
10. 동수의 가출
11. 영호의 가을
12. 숙자 아버지의 사고
13. 김명희 선생님
14. 다시 만난 아이들
15. 김명희 선생님의 편지
16. 동수의 고백
17. 새로운 시작
18. 숙자 어머니
19. 숙희 따돌리기
20. 동수의 선물
21. 김장하는 날
22. 희망
23. 크리스마스 이브에 버려진 아이
24. 새해, 눈 오는 날
25. 괭이부리말의 새식구
26. 봄
본문내용
길고 길었던 여름이 막을 내리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바람을 맞으며 이번 학기 첫 북리뷰를 신고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아직은 한산하기만한 도서관이지만 북리뷰 책들만큼은 시험기간 목 좋은 자리만큼 예약이 줄지어 있었다. 하는 수 없이 새 책을 사려다가 우연찮게 책을 가진 친구가 있다는 소식에 날름 그 친구에게서 책을 빌렸고, 덕분에 이 책 저 책 고민할 것도 없이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예전에 TV에서 한번 소개도 되었을 만큼 유명한 책이다. 여태껏 이런 책을 읽어 보지 못한 것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책을 읽음으로써 괜히 추천도서로 꼽힌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끔 해주었다. 판자때기로 지어진 집에서 불행하지만 행복한, 우리와 약간의 모습이 다른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려한다.
6·25전쟁 직후 피난민들이 모여서 판자때기로 집을 지어 만든 마을을 그들은 ‘괭이부리말’이라 부른다. 이 마을 아이들의 대부분은 아버지나 어머니가 집을 나가셔서 돌아오지 않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