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 스콧 피츠제럴드
- 최초 등록일
- 2010.10.2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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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대한 개츠비 - 스콧 피츠제럴드 // 줄거리, 내용분석, 감상평, 인상깊은구절
목차
1. 감상평 / 느낀점
2. 줄거리 내용분석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감상평 / 느낀점
위대한 개츠비는 중학교 때부터 학급문고에 하나쯤 있을 법한 책이다. 사실 중간에 한 두 번 정도 읽은 것 같은데 막상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 다시 한번 읽은 책이다. 어렷을 적에 읽었던 느낌과 현재 읽은 느낌은 확실히 달랐다. 아마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작가가 의도한 것 보다 더욱 더 비판적으로 읽은 것 같다. 막상 책에 빠져들어 읽을 때는 몰랐으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소설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비이성적이다. 아내가 있음에도 버젓히 다른 여자를 만나며, 막상 부인이 떠날 것 같으니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척 행동하는 톰 뷰캐넌이나 자신의 남편과 자식이 있음에도 5년전에 만났던 남자의 재력에 반해 거짓말을 하는 데이지. 거기다 책에서 보여주는 성대한 파티 속의 추악스러움이란 말할 것도 없다. 이를 극대화 시켜주는 것이 바로 장례식인 것 같다. 자신이 5년전 사랑했던 여자를 스스로 극대화 시키며 그녀를 차지 하려기 위해 일을 안가리며 돈을 모으고 병걸린 듯이 파티를 열며 자신의 돈을 자랑한 개츠비 또한 헛된 욕망에 빠진 인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닉 이라는 인물이 자신을 소개라는 글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웨스트 에그의 끝자락에 살고 있는 그는 바로 옆집에 거대한 저택과 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개츠비의 이웃이다. 그의 저택에는 주말이면 언제나 성대한 파티가 열리는데 사회의 상류층에 속하는 인사들이 초대를 받던지 또는 초대를 받지 못해도 제 발로 파티를 즐기기위해 찾아온다. 닉이 개츠비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항상 궁금해하는 것과 같이 그 저택에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의 궁금증으로 여러 가지 추축과 억측이 난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