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대한이해
- 최초 등록일
- 2010.10.2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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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 첫 실습 전 자신에 대한 이해를 작성해보고 이해해보는 과제입니다.
목차
1. 자신의 생활경험
2. 가족관계
3. 자신의 선호도와 가치관
4. 관계 형성 시 자신의 의사소통
본문내용
1) 제일 처음 떠오르는 어린 시절 경험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때인 것 같은데,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하던 때에 교회에서
다 같이 캠프를 하는 날이 있었다. 그날 밤 일찍 자는 아이들 얼굴에 낙서하던 기억이
난다.
2) 제일 처음 즐거웠던 경험과 상처받은 경험
즐거웠던 경험은 역시 초등학교 3학년 때 인데, 아빠의 모임 친구들 가족들과 우리가족이
함께 제주도에 놀러갔던 경험인데, 거기서 말을 처음 타보게 되었고 너무 즐거웠다.
상처받은 경험은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집안일을 한다고 해놓았는데 엄마가 칭찬하실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집안일 한 것에 대해 잔소리만 하셔서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3) 자신 성격의 강점과 취약점
강점은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이고 남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취약점은 남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남의 의견을 들어주기 때문에 나의 의견을
주장하거나 거절하는 것에 약하다는 점이다.
4) 현재 자기가 되기까지 가장 영향을 미친 사건
고등학교 3학년 때 가장 친한 친구가 나에게 화가 난 나머지 2주가 넘도록 말 한마디
걸지 않고 나와 친한 친구들과의 대화도 방해한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너무 충격을 받은
나머지 화도 내지 못하고 친구관계를 끊게 되었지만 그 이후로 친하게 된 친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내어 주기 힘들게 되었고, 오히려 한명과 친해지려 하기보다는 모두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다.
5) 현재 자신의 고통경험과 극복방법
요즘에 학업도 힘들고 교회에서 맡은 일이 너무나도 많아 책임감에 힘겨울 때가 많고
울 때도 많은데, 그럴 때마다 가족들을 보면 위로가 되고 힘이 나고 웃게 된다. 또한
교회에 나가 기도를 할 때면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얘기해 볼 수 있고 또 들어주는 분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해질 때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