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음악천재들을 통해 밝히는 천재성의 원동력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0.10.26
- 최종 저작일
- 2010.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1. 서론
2. 본론
2.1. 어거스트러쉬
2.2. 파리넬리
2.3. 아마데우스
3. 결론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어거스트러쉬
2.2. 파리넬리
2.3. 아마데우스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 세상에는 소위 천재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말 그대로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사람으로 천재는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비범한 능력을 지닌다. 천재는 많은 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물론 음악에서도 천재가 있다. ‘아름다운 예술은 천재의 산물이다.’라는 칸트의 주장에서처럼 예술과 천재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중에서도 음악이라는 분야야 말로 수많은 천재들이 존재하며 그들의 천재성이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을 것이다. 천재에 대해 논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들 수 가 있다. 과연 그 천재성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학습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까? 또 그것은 어디에서부터 기인하는 것일까? 물론 천재를 실제로 경험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으며 특히나 위대한 음악 천재에대해 논하기 위해는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영화 속에서 묘사되는 천재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천재성과 그리고 그 인과적 관계를 가지는 그 원동력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총 3편의 영화를 선정하였으며 천재 음악 소년을 그리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와 위대한 카스트라토의 삶을 그린 영화 ‘파리넬리’, 마지막으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로 평가받는 모차르트의 인생을 그린 영화 ‘아마데우스’ 순서로 논하려 한다.
2. 본론
2.1. 영화 ‘어거스트 러쉬’
주인공 에반의 아버지는 루이스, 록가수이며 어머니는 라일라, 전도유망한 첼리스트이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하게 되며 운명적인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둘의 사랑은 하룻밤으로 끝이 나고 두 사람은 헤어지며 라일라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던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아이를 출산한다.
참고 자료
오희숙,『음악 속의 철학』, 심설당, 2009.
이채훈,『내가 사랑하는 모차르트』, 호미,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