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의 전차와 트래픽, 그리고 스포츠 정신
- 최초 등록일
- 2010.10.26
- 최종 저작일
- 2009.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불의 전차와 트래픽을 보고 스포츠 정신과 관련해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영화 <불의 전차>는 1924년 올림픽에서 영국사상 국제 경기에서 가장 전설적인 승리를 안겨준 하롤드 아브라함과 에릭 리델 두 선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두 고향에서 아웃사이더로 성장하면서 승부욕을 키워왔다는 설정 아래, 하롤드는 유태인은 열등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 달리고, 에릭 리델은 종교적인 신념, 즉 신의 영광을 위해 달리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훈련하고 달린다. 마침내 그런 그들의 고된 훈련은 1924년 올림픽에서 아브라함은 200M육상에서 우승을 하고 에릭 리델은 400M 육상에서 우승을 함으로써 결실을 맺는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들의 훈련과정과, 마지막에 결국 우승을 해내는 장면이다. 이들이 훈련하는 장면과 트랙을 달리는 장면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인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또한 그들이 제전의식을 행하는 것 처럼 신성함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 두 육상선수의 이야기를 통하여 스포츠 정신에 그대로 녹아있는 인간의 정신적인 고뇌와 희열을 장면 장면마다 잘 담은 것 같다.
한편 영화 <트래픽>은 마약을 소재로 일어나는 연관성이 없는 듯 하면서도 연관성을 가지는 3가지 사건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먼저 첫 이야기는 멕시코 티후아나에 있는 남쪽 국경에서 시작된다. 멕시코 경찰인 하비에르와 마놀로는 마약을 운반하는 차량을 잡게 되고, 그로 인해서 멕시코 최고의 권력자인 살리자르 장군을 알게 되어, 그 밑에서 일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