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바실리예비치
- 최초 등록일
- 2010.10.2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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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영상강의였지만 이강의에 과제로 내준
북리뷰로 인해 에이플받은경험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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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문학만 접해온 저에게 죄와벌에 이어 이반 바실리예비치는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첫 번째로는 비문학작품에 비해 상당히 재미와 흥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책을 읽고 난 뒤 뭔가 여운이 많이 남는 것입니다.
도스토옙스키의 죄와벌 같은 경우는 여운이 많이 남는 반면 두 번째로 읽은 이반 바실리예비치는 희곡이라서 그런지 한편의 만화 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10년 전에 tv에서한 돈데크만 이라는 주전자를 중심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된 만화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반 바실리예비치의 이야기는 발명가인 찌모페예프를 중심으로 그의 부인이자 영화배우인 지나이다와 그의 정부 야킨, 건물의 관리인 분솨와 이웃인 미로스라프스키 그리고 타임머신을 통해 모스크바대공국 시대의 황제인 요안이 주연이고 분솨의 아내인 울리야나 안드레예브나 와 쉬빠크 안톤 세묘노비치 의 조연 배우를 통해 이야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의 아파트에서 이 희곡의 근본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핵심적인 인물인 발명가인 찌모페에프가 몇 년에 걸쳐 계발한 공간이동을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면서 가정에 소홀한 나머지 영화배우인 지나이다와 영화감독인 야킨이 눈을 맞아 집을 나가고 기계에만 몰두 할게 된 찌모페에프가 성공적으로 기계를 완성했고 우연히 집에 들어온 아파트 관리인인 분솨와 미로스라프스키에게 문이 허물어지고 바뀌고 기계의 성능을 보여주면서 기계의 장치를 눌렸는데 그 과정에서 모스크바대공국 시대의 황제인 요안이 찌모페에프의 방에 들어오고 분솨와 미로스라프스키는 모스크바대공국의 시대로 가게 됐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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