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유래 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10.2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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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릉단오제 축제성격 유래 및 분석
목차
1.강릉 단오제의 역사
2.강릉 단오제의 발전
3.강릉 단오제 행사내용
본문내용
지역별 강원도 강릉시
주최/주관기관 강릉단오제위원회
최초 개최년도 1995
개최기간2010. 5. 18(화) ~ 2010. 6. 19(토)
축제성격 문화예술
▶ 열리는 곳
단오장,강릉시청,칠사당,구산서낭당,학산서낭당,산신당,반정,구산,국사여성황사(홍제동)
강릉 단오제의 역사
세기 중국문헌 『三國志 魏書 東夷傳』기록에 의하면 강릉은 부족국가인 ‘東濊’의 옛 땅으로, 東濊에는 천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남녀가 모여 술마시고 함께 춤추는 ‘舞天’이라는 축제가 있었음.
高麗史』列傳 왕순식조에 의하면 고려초기 태조 왕건을 도와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준 대관령 신령에게 왕순식이 제사를 지낸 기록이 있어 대관령이 영동지역 신앙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음.
조선시대 문인 許筠(1569 - 1618)이 쓴 『성소부부고』에 1603년 단오를 맞이하여 대관령 산신을 제사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행사는 관이 주관하고 민중이 참여하는 축제의 성격이었음.
강릉단오제는 조선시대 당시 관에서 주관하고 민중들이 참여한 읍치성황제의 하나였음. 읍치성황제는 호장을 중심으로 이속들이 조직하고 무속신앙을 믿는 민중들이 함께 하던 조선조 축제의 원형으로 현재 강릉단오제만이 그 본래의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음.
강릉 단오제의 발전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강릉시내에 있던 대성황사가 헐림으로서 관민공동의 행사였던 강릉단오제의 내용이 심각하게 훼손됨.
일제강점기 동안 강릉단오제는 중앙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소규모로 명맥을 잇게 되고 장소 역시 현재 남대천 둔치로 옮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