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합리화
- 최초 등록일
- 2010.10.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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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버-합리화 요약
목차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中, 제5장 금욕과 자본주의 정신
『탈주술화 과정과 근대』中, “직업으로서의 학문”
본문내용
- 칼뱅이 성직자의 위신을 높여주고 사람의 분노를 사지 않는 한 성직자의 재산을 이윤획득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본 반면, 부와 부 획득에 대한 판단에서 그는 신약에서의 에비온파적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부 자체를 무시하는 이러한 경향은 화폐, 재물의 추구를 죄악시 여기게 되었다. 이는 당대 청교도 저술의 보편적인 현상이었다.
- 게으른 휴식과 삶의 향락을 위한 부의 추구는 유혹(죄악)으로서 위험하다. 그러나 직업의무의 행사로서의 부의 추구는 도덕적으로 허용될 뿐만 아니라 명령된다.
- 인생의 기간은 각자의 부르심을 확인하기에도 너무나 짧고 소중하다. 고로 모든 죄 중에서도 시간 낭비는 최고의 중죄이다. 낭비된 모든 시간은 신의 영광에 봉사하는 노동에서 감해지므로 시간은 무한히 중요하다.
- 노동에 대한 비교
중세 : 개인과 전체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연적 이치.
노동하지 않고 자신의 재산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에게 그 명령은 무관한 것이 된다.
박스터 : 신이 지정한 삶의 자기 목적으로, 「부정한 생활」이라는 개념 아래 총괄시킨 모 든 유혹에 대한 특수한 예방책.
부자도 일하지 않으면 먹지 말아야 한다. 신의 섭리는 만인에게 아무 차별 없이 만인 이 인식하고 일해야 하는 직업(소명)을 마련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