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사랑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0.10.2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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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사랑의 기술
목차
I. 현대사회의 사랑의 가치
1. 전제 - 사랑은 기술이다.
2. 사랑의 방식
3. 사랑의 대상
본문내용
1. 전제 - 사랑은 기술이다.
작게는 남녀간의 사랑, 부모 자식간의 사랑, 신앙에 있어서의 사랑, 더 나아가 인류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있다. 이러한 사랑은 그 본질은 같아도 시대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 자식 간의 사랑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의 방식이 같지 않다. 그렇다면 이것은 사랑도 일종의 기술이며 기술이기에 이해하여 연습하고 실천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책에서 보면 사랑은 대상의 문제이지 기술 능력에 문제가 아니라는 반론이 있다. 이는 사랑의 본질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사랑을 대상의 문제라고 보면 나와 맞는 소수의 사람들과만 친하게 되고 그렇지 않은 대다수에게 냉담한 것을 좀 더 확장된 이기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사랑에 대한 내 마음의 문제이지 대상의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 또 사랑은 기술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저자는 그런데 왜 사랑의 기술을 배우려 하지 않는가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기술이기에 사랑도 배울 수 있는 것이고 사랑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서 현대 사회의 문제에 대해 해결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서두를 시작하고 있다.
2. 사랑의 방식
1). 남녀간 -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련한 사랑의 기억을 갖고 있다. 사랑을 하면 세상속에서 유기적인 내가 존재함을 느끼지만 사랑의 상처를 가지게 되면 반대로 세상과는 고립된 심한 분리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남녀라는 양극성에 따른 지속적인 일치에 대한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가끔 주위에서 ‘나는 독신주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