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맨 워킹(Dead Man Walking)
- 최초 등록일
- 2010.10.2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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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과 종교 수업시간에 과제로 제출했던 데드 맨 워킹이라는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개요
2. 영화 속 사형의 이미지
3. 사형제도의 찬반논란과 그에 대한 논쟁 근거
1) 찬성론자
2) 반대론자
4. 종교에서 바라본 사형제도
1) 기독교에서 바라본 사형제도
2) 불교에서 바라본 사형제도
5. 개인적인 사형제도에 대한 의견
1) 피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사형제도
2) 개인적인 의견
본문내용
1. 개요
데드 맨 워킹(Dead Man Walking)은 헬렌 프리진 수녀의 소설을 영화 한 작품이다. 소설은 헬렌 프리진 수녀의 경험담으로써 미국 사형제도의 모순을 담담하게 읊어냈었고 이듬해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으며, 곧이어 팀 로빈슨 감독의 영화인 데드 맨 워킹으로로 만들어져 국내에서도 개봉 되게 되었다. 책은 세계 12개국 언어로 번역됐고, 샌프란시스코 오레파 단에 의해 오페라로도 재창작됐다.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사형 제도에 관한 논의를 일으켰던 화제작이 다. 원작자 헬렌 수녀는 시나리오부터 배우들의 외양부터 영화의 전 과 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영화의 사실성을 높였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블록버스터들 속에서 한 사람의 죽음을 두고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한 인터넷의 포럼에서 `데드 맨 워킹과 대법원의 결정`이라는 제목의 지상토론을 이끌어냈을 만큼 미국 내의 사형 제도를 둘러싼 논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헬렌 프리진 수녀의 역은 감독인 ‘쇼생크 탈출’등에 출연하여 수준 높은 연기를 보여준 팀 로빈스의 부인인 수잔 서랜든가 열연 하였다. 이 부부는 스타라는 존재가 단지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와 사회분야에서도 얼마나 큰 울림을 가질 수 있는 지를 보여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