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선 면 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0.2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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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점 선 면을 비교하여 쓴 글입니다
점과 선에 대한 참고할만한 사진도 첨부되어있습니다
목차
점_dot
선_line
면_face
본문내용
점_dot
점에 대해 조사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한가지의 분명한 개념이라고 생각했던 점이 보는 시각과 다루는 분야에 따라 전혀 다른 개념으로 해석된다는 것이었다
먼저 기하학적으로 보는 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이며 주로 글로 씌어진 문장에서 나타난다 점은 언어에 소속되어 있으며 마침표, 즉 침묵을 의미한다
수학에서도 점은 크기를 갖지않고 위치만을 표시하기 때문에 점은 크기와 형태가 중요시되지 않는다
하지만 디자인의 경우에는 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하고 시각적으로 표시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점은 자립적인 본질이며, 외적인 개념에서도 정확한 형태가 없고 크기와 형태가 자유자재로 변형된다 또한 점의 성질과 외적형태를 결정하는 것은 그것과 관계되는 다른 부분과의 관계에서 결정되기도 한다
다른 부분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점의 크기와 한도를 설명할때 가까운 곳의 점은 멀리서는 볼 수없고, 하늘 멀리에 있는 별은 작은 점으로 보이는 예를 들 수 있다
이와 같이 같은 크기나 형태의 점일지라도 그 점의 배경, 즉 다른 외적부분에 따라 달라지며 지면의 크기와 재질에 따라서도 느낌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나는 점은 비록 기하학적으로는 최고의 간결함이라는 말을 듣지만 내가 생각하는 점은 그 자체만으로도 어떤 느낌의 표현이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심 집중적, 억제된 자세, 감정의 함축, 회화의 원천적 요소로 시작해서 주변의 외적부분의 영향에 너무나 다양한 변화를 가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점은 둥근 원이지만 점의 형태는 사각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