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죽은시인의 사회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06.05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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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물론 처음 보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보아도 예전의 그 감동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영화를 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하다. 내가 처음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언제인지는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렸을 때 책으로 알게 되었다. 물론 그 때는 책을 읽어 보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영화를 본 것도 누나가 매우 좋아하는 영화라는 이유에서 누나가 자주 보기 때문에 나도 여러 번 보았다. 하지만 이번처럼 제대로 신경 쓰면서 본 것은 처음이었다. 영화가 시작되고 처음에 백파이프 연주와 교기를 든 학생들이 함께 입장하며 대충 보아도 느껴질 정도의 엄숙하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개강식을 치루는 학생들의 모습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여기서 이 영화의 핵심인물인 키팅 선생이 새로 부임된 영어 교사로 소개된다. 개강식이 끝나고 모두들 부모님의 기대를 받으며 학교에 들어서는 모습이었다. 주인공 중의 한 명인 토드가 이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토드는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사람으로 표현된다. 개강식이 끝나고 난 뒤 토드는 룸메이트이며 또 다른 주인공인 닐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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