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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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디워홀 전시전
영화자체만으로는 워홀을 알아가기에 많은 부족함을 느꼈고, 마침내 교양수업으로부터 얻은 뜻밖의 기회로 시립미술관에서 열렸던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앤디 워홀 전에 다녀왔다. 지난 12월12일부터 4월4일간 약 30만의 관객이 다녀간 앤디워홀의 위대한 세계 전. 이번 전시에는 최근에 발견된 잉그리드 버그만의 작품이 전시되었고 앤디 워홀의 작품들은 앤디 워홀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데 아직도 뒤지다 보면 그렇게 새록새록 새 작품들이 나와서 이번 전시가 세계 최초 공개였던 이 전시회를 다녀와서 보고 느낀 앤디 워홀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다녀온 후 책과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것을 적어볼 수 있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형식의 체계적 구성
본문내용
우리가 보통 예술 특히 미술 분야라고 한다면, 어렵고 딱딱하거나 규격 적이고 때론 너무나 이해하기 어려운 회화나 조각 작품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고 이러한 작품들은 일반적으로 희귀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는 미술의 고유한 특징에 빠른 복사가 가능해 그 희귀성이 줄어들고 작가정신 보다는 대중의 관심에 편승해 탄생되는 특징을 가지는 대중성이 가미된다면 우리는 그 미술작품을 어떤 식으로 평가될 수 있을까? 아니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예술과 대중 두 사이에서 과연 이것이 어느 한 고유한 영역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인가에 관하여 이것이 예술이다 혹은 예술이 아니다 라는 거센 찬반양론이 일어나게 되지는 않을까? 이 리포트에서 나오게 되는 앤디 워홀은 바로 미술과 대중문화 전반의 위와 같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림)앤디와 그의뮤즈 에디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둔 영화 ‘팩토리걸’(2007)
앤디 워홀이란 이름은 굳이 미술을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소비문화를 공유하는 대중적인 세대의 사람이라면 한두 번은 들어봤음 직 할 것이다. 간단한 상이 색채만 뒤바뀌고 계속 반복되는 모습의 이미지의 형상만을 기억하고 있었던 내가, 보다 더 앤디 워홀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영화 팩토리 걸을 접한 후였다. 영화가 상영되던 몇 년 전 곳곳에 붙어있던, 영화 팩토리 걸의 화려한 색감의 메인 포스터는 내 눈길을 끌었고, 영화를 통해서 그의 예술 감각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 에디 세즈웍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영화는 그의 뮤즈인 에디 세즈웍의 비극에 중점을 두며 워홀의 작품 활동 시기 중 일부만을 다루었고, 은빛 머리칼로 기억되는 대중스타로서의 워홀의 이미지는 간략하게 언급했기에 영화자체만으로는 워홀을 알아가기에 많은 부족함을 느꼈고, 마침내 교양수업으로부터 얻은 뜻밖의 기회로 시립미술관에서 열렸던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앤디 워홀 전에 다녀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