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중국문화
- 최초 등록일
- 2010.10.21
- 최종 저작일
- 2006.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중국문화
목차
1. 서론
2. 본론
① 인구 간 소득 격차의 문제
② 농촌문제
③ 부정부패 문제
④ 인구 문제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중국인들은 용을 좋아하고 용을 신성시 여긴다고 한다. 자신들을 예부터 용의 후손이라고 여겨왔고 용은 중국과 중국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라 말한다. 이런 주장들은 중국의 각종 전설과 서적 등에서 용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도 으레 짐작할 수 있다. 자신들을 용의 후손이라 지칭하며 중화사상에 입각하여 수천년 간의 역사를 자랑하며 살아오던 중국인들은 청나라 말기 영국과의 아편전쟁에서 패배한 후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여 일본과의 전쟁에서도 패배, 제국주의 열강의 이권획득 무대로 전락하고 만다. 서구 열강들과 체결한 조약들에 의해 중국은 반식민지로 전락하였고 수천년 간 중화문명을 자랑하며 용의 후손이라 믿어 의심치 않던 중국은 상처만을 남긴채 무너졌던 것이다.
하지만 이 상처투성이의 용이 다시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프랑스의 나폴레옹의 예언이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일까. 일찍이 그는 중국을 ‘잠자는 사자’에 비유하면서 ‘중국을 경시하면 안된다’ 고 경고한 적이 있다. 그의 말을 무섭게 증명이라도 하듯 중국은 길고 긴 잠에서 깨어나 개혁개방을 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거대하고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며 그 길고 길었던 잠에서 기지개를 펴고 있는 듯 하다. 세계의 수많은 전문가들이나 언론은 중국을 이제 잠자는 사자가 아니라 그들이 전부터 말해오던 용을 빗대어 이젠 ‘깨어난 용’ ‘ 떠오르는 용’ 으로 비유하며 중국의 발전에 무서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 평가에 걸맞게 중국은 발전하고 또 더욱 발전해나가고 있는 단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의 부흥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것이라고 본다. 쓰러질 대로 쓰러졌었던 나라, 아직 사회주의국가인 나라인 이 나라가 이젠 세계가 인정하는 강대국으로 우뚝서나가는 모습에 두려움마저 느낀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빛이 강하면 그늘도 더 짙어지는 법. 나는 중국의 부흥에 감추어진 부정적인 부분들을 조사하고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