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감독작품-영화`아는여자`를 보고나서

소개글

장진감독의 영화
이나영,정재영주연의 `아는여자` 줄거리와 느낀점 중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뜻밖의 영화, 그리고 장진감독 특유한 사람냄새가 묻어나고 나도 모르게 웃게 만드는 특이한 웃음 코드가 있는 영화
이 영화는 ‘사랑은 뭔가?’로 시작해서 ‘사랑은 뭔가’로 끝난다. ‘사랑이 뭔가?’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셀 수 없는 사랑을 하고 또 그 질문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쉽게 대답할 수 없고 정의 내릴 수 없고 답이 없는 것이 사랑이 아닌가 한다. 이 영화는 그 사랑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영화 곳곳에 사랑에 대한 다양한 정의를 하며 영화를 전개하고 있다.

영화의 시작.
난 사랑인줄 알았는데, 지나고 나니까 아니었다.
주인공 동치성(정재영)은 사랑은 새벽길을 산책하는 것이라고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새벽길을 걸어 본 사람은 안다며 사랑은 세상 그 무엇 보다 위대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은 또 사귀던 여자에게 차이는 신세이다. 치성은 그렇듯 이번에도 사랑이 아니었음을 생각한다. 자신에게 있어 사랑은 없었고 첫사랑 또한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