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서편제, 춘향뎐에 이은 임권택 감독의 세번째 작품 취화선

등록일 2002.06.05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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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화가 장승업이기도 하지만 영화 감독 임권택의 모습들이 붓의 농담속에 겹쳐보인다. 그런데 종이의 선정, 채색과정, 화폭에서 리얼리즘의 장승업이 아닌 환타지의 장승업이 나온다. 이것은 장승업이란 인물의 기록이 풍부하지 않은 탓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영화는 일단 픽션이기 때문이다. 이 픽션을 만드는 과정에서 감독의 서술이 아닌 학자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 진다. 김선비의 존재와 동학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러했다. 철학적인 말투와 인물들에서 가끔은 장승업의 모습에서도 발견한다. 장승업을 천재로 그리고 있으며, 천재적 기질에 대한 주위의 시샘에서 처럼 말이다. 그림에 대한 설명도 보이스 오버를 이용하고 있지만, 다분히 교육적이며 가르치려 한다는 의심을 버릴 수 없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담아낸 영화의 작품성은 매우 뛰어나지만, 여기저기에서 부족한 부분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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