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10.18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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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소낭종 문헌고찰
목차
1. 비종양성 낭종
(1) 난포 낭종
(2) 황체 낭종
(3) 다낭성 난소질환
2. 상피종양
(1) 장액성 종양
(2) 점액성 종양
본문내용
1. 비종양성 낭종
비종양성 낭종은 진단과 치료적 측면에서 난소의 상피성 종양에 포함 시킨다. 대부분 난소종양은 낭종으로 거의 모든 경우가 수술을 필요로 하나 비종양성 낭종인 경우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드물다.
(1) 난포 낭종
난포낭종은 퇴화중이 난포에서 유동액이 정상 이상으로 고여서 생긴 것이다. 보통 크기는 5cm 이하이며 직경이 7~8cm이상인 경우는 드물다. 낭종내로 출혈이 생기면 난포혈종이 된다.
① 증상
대부분 쇠퇴 난포의 정상과정과 같이 자연적으로 재흡수되지만 낭종이 큰 경우에는 하복부 통증, 무딘 동통, 불쾌감이 있으며 염전이나 자연 파열이 있을 경우에는 난관임신파열 증상고 유사한 증상이 있다.
② 진단
촉진 상 크기가 5cm 이하이면서 유동성이 1개월 정도 경과된 후에 다시 진단하여 낭종의 크기변화를 판단한다. 초음파 검사로 크기, 부위, 성질등을 쉽게 알아 낼 수 있다. 5~6cm 크기의 낭종일 경우 확실한 진단을 위해 복강경 검사를 시행한다.
③ 치료
기능성 낭종은 대부분 몇 주 후에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흔하므로 수술을 하지 않고 관찰 해본다. 그러나 수술 중에 발견되었다면 단순 천자, 절개 또는 낭종 부위를 제거해 주고 정상 난소조직을 보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