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장유가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0.10.18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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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행가사는 여행에서 얻은 견문과 소감을 적은 기행 문학의 한 형태로 기사(起詞), 승사(承詞), 전사 (轉詞), 결사(結詞) 등 4단계 구성과 서사(序詞), 본사(本詞), 결사(結詞)의 3단계 구성으로 짜여진다. 형식은 3·4조와 4·4조로 문장표현이 간결하면서도 함축미를 지니고 있다. 내용에 따라 관유가사(觀遊歌辭), 유배가사(流配歌辭), 사행가사(使行歌辭) 등으로 나뉘며, 관 유가사는 산천, 명승지를 구경 다니거나 타향생활을 묘사한 것이고, 유배가사는 귀양살이를 여행의 동기로 삼아 새로이 얻은 경험과 견문을 읊은 것이고, 기행가사는 사신행차 의 일원으로 외국을 다니며 본 경물(景物)과 느낌을 기록한 것이다.
목차
- 목 차 -
Ⅰ.서론
Ⅱ.본론
1. 작가 소개
2. 『일동장유가』
3. 『일동장유가』의 내용
4. 『일동장유가』의 의의
5. 『일동장유가』의 한계
Ⅲ. 결론
본문내용
일동장유가는 조선 영조 때 김인겸이 계미통신사의 삼방서기로 발탁되어 일본을 다녀와서 1764년에 지어진 4음보(3,4조 또는 4,4조)의 기행, 장편가사로서 일본여행에서 얻은 일본의 풍속, 제도, 인습, 인정 등의 견문을 기록한 글이다. 이 작품은 길이가 총 3,500여 구에 달하는 장편이어서 당시 외교사절단의 규모와 일본의 풍속, 한일 양국의 외교 방법 등 한.일 외교사의 측면에서도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