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신비(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0.1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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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 신비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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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부터 재밌어 보였던 책이다. 한번 훑어서 넘겨보았을 때 뭔가 TV에서 나레이션이 깔려서 나오는 그런 프로그램에 나올듯한 내용 같았는데 머리말을 읽어보니 ‘지구 위의 생물’이라는 연속물로 외국에서 방송했던 내용이라고 한다. 책보다 TV로 봤으면 더 재밌었지 않을까 쉽지만 사진을 많이 넣은 책이라 TV만큼은 못하지만 더 생생하게 읽을 수 있었다. 더욱이나 이 책을 쓴 사람이 프로그램을 할 때 30개국을 여행하면서 조사한 것이라는데 직접 그렇게 보고 조사한 내용을 쓴 거라 더 더욱 생생해서 좋았다. 한 파트별로 다 짧게 되어 있어 읽기도 편했고 읽다 보니 내가 몰랐던 신기한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더욱 재밌게 봤다.
악어는 뭔가 공룡처럼 공룡류 같긴 한데 공룡이랑 같은 시대에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그런데 화석을 통해서 보면 악어가 공룡시대에부터 있었다니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는 종족 이라는게 참 대단하고 신기하다. 악어는 보기에도 정말 무섭고 실제로도 정말 무서운 파충류인데 이 책을 보면서 더 무섭게 졌는데 악어 새끼들은 껍질 밖으로 완전히 나오기 전에도 날카롭게 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뱃속에 있을 땐 엄마가 먹은 영양분을 먹고 아기일 때도 젖 먹고 우유 먹고 하는데 악어는 어릴 때 2달간 숨어서 지내며 부모님이 망 볼 때 먹이를 잡아먹고 한다는데 어릴 때부터 참 힘들게 교육 시키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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