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전자전(KES)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10.10.1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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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 한국전자전을 관람한 후에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스마트 TV, 스마트 폰,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행사명
주제
일시
장소
본문내용
행사명
제 41회 한국전자전
Korea Electronics Show 2010 (KES 2010)
주제
IT`s my life
일시
2010년 10월 12 일 - 10월 15일
장소
일산 킨텍스 (한국 국제전시장)
규모
면적 : 32,157
참가업체 : 600여개사 1,300 부스
참관객 : 70,000 명
10월 12 - 15 일 일산 킨텍스(kintex) 에서 한국 전자전 ( KES, Korea Electronic Show ) 이 열렸다. 전자전은 한국 전자대전이라는 명칭으로 국제 정보 디스플레이전 ( IMID ) 과 국제 반도체 대전 (i-Sedex) 와 같은 공간에서 열렸다. 즉 킨덱스 1 - 5 번 홀을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유사한 3 개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 것이다.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삼성 부스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와 LG 전자가 경쟁적으로 대형 부스를 마련하였고, 기존에 국내 전시회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던 SK, KT 등은 보이질 않았다. IMID 관련해서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가 볼 만 했고, 그 외에 Sedex 를 위해서 하이닉스와 삼성 반도체 등의 대기업이 비교적 대형 부스를 마련하였다. 국내 대기업들의 참여가 사실상 삼성 / LG 외에는 거의 없었다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이다.
이번 전자전에서 삼성 부스에서 가장 많이 프로모션 한 제품 중 하나가 바로 3D TV 와 스마트 TV 라 할 수 있겠다. 특히 스마트 TV 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살펴보았다. 내가 이해한 스마트 TV 란 스마트 폰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앱들을 구동시킬 수 있는 표준화 된 TV 플랫폼 상에서 웹을 통해서 여러가지 TV 용 app 들을 다운받아서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단순히 TV 시청용 제품으로서의 TV 에서 벗어나 가정용 게임, 웹 서핑, 정보 제공 및 다른 디바이스와 연동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TV 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개념인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