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
- 최초 등록일
- 2010.10.1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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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Ⅱ. 에덴동산의 흔적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2:10-14)
목차
Ⅰ. 에덴동산의 추억
Ⅱ. 에덴동산의 흔적
Ⅲ. 에덴 동산의 언약
Ⅳ. 에덴동산의 위기
본문내용
Ⅰ. 에덴동산의 추억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2:8)
1. 어원
첫째로 헬라어 ‘파라데이소스’(낙원)로 개방된 들판을 뜻하는 아카드어 ‘에디누’나 수메르어 ‘에딘’에서 유래했다는 주장과 둘째로 기쁨, 환희, 아름다움을 뜻하는 히브리어 ‘에덴’에서 나왔다는 주장이 있다.
‘에덴에’(베에덴)이라는 표현은 여기서 나타나는 유일한 표현으로 ‘베’는 에덴을 동산이 창설된 지역의 명칭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동산의 위치는 저자의 위치와의 관계에 의해서 ‘동방의’(미케뎀), 즉 이스라엘 땅의 동쪽으로 규정된다. 한편 ‘에덴’을 그것의 동음이의어인 ‘즐거움’, ‘기쁨’과 관련시켜 비옥한 지역이나 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묘사된다. 이는 에덴에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신다는 표징이다. 또한 ‘동산’은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는 안전한 장소를 의미한다. 그런데 ‘70인역’은 이를 ‘낙원’으로 번역한다. 이것은 세계 여러 민족의 설화를 낙원으로 표현하는 전승의 변형으로 이어진다.
2. 고대 근동의 종교관과 구별되는 에덴동산의 개념
수메르의 ‘딜문 땅’이나 바벨론의 ‘이리니 삼목 숲’ 등은 성경의 에덴동산과 유사한 종교적인 땅이다. 그러나 고대 근동의 종교관은 신(神)이 살았던 땅이라는 개념으로, 에덴은 그 모든 신화적 개념을 배제한다. 사람은 그곳에서 풍요를 즐길 뿐만 아니라 그것을 가꾸도록 명령받았다. 따라서 에덴동산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밀접한 친교 상태를 상징하며 궁극적으로 도래할 낙원을 예시하고 있다.(계 2:7)
Ⅱ. 에덴동산의 흔적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2:10-14)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