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와 RDF사업
- 최초 등록일
- 2010.10.1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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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료전지와 RDF사업
목차
1. RDF란
2. RDF사업원리
3. 국내현황
1.연료전지란
2. 연료전지의 원리
3. 사용사례
참고자료
본문내용
1 RDF사업
RDF란 Refuse Derived Fuel의 준말로써, RDF 사업은 폐기물 고형 연료화 사업을 뜻한다. 폐기물 고형연료화(RDF) 사업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땅 속에 매립하던 폐기물 속에서 가연성물질을 추출하여 고형연료를 만드는 것이다. 석탄대용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폐기물의 청정한 처리가 가능하므로 에너지 자원의 부족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매우 적합한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고형연료 RDF 얻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다양한 물질들이 섞여있는 쓰레기들에서 에너지화 할 수 있는 가연성 물질을 분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폐기물에 함유된 다이옥신 등 발암물질 배출의 원인이 되는 PVC(염화비닐수지), 수분, 불에 타지 않는 철/캔 등 비가연성 물질 제외한 가연성 물질을 이용해 RDF를 만드는데, RDF는 성형형태의 펠렛타입 RDF와 미성형 형태의 플루프타입 RDF로 구분한다.
RDF사업의 장점은 여러 물질이 혼합된 폐기물을 단순히 소각할 때보다 훨씬 높고 고른 발열량을 얻을 수 있기에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단순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이나 토양오염을 줄여 폐기물 처리를 위한 매립지 선정 어려움(NIMBY)과 시설관리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경감시킨다. RDF는 환경의 질을 개선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단순 소각으로 인한 다이옥신 등의 발암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온실효과를 예방할 수 있다. RDF는 폐기물에서 뽑아내기 때문에 원유 수입의 부담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고형연료의 생산비는 소각시설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는 비용의 2/3정도 밖에 들지 않는다.
제조공정에서 불연물이 미리 제거되고, 작게 파쇄된 다음에 혼합, 압축, 성형되므로 조성상 가연성분이 균일하여 발열량이 일정하게 된다. 발열량이 일정하므로 연소에 필요한 공기량이 일정하고, 또한 연료의 모양이 거의 일정하므로 열전도도 균일하다 또한 RDF는 운반, 보관이 용이하다.
참고 자료
http://www.kacrdf.co.kr/, http://blog.naver.com/wasteenergy, http://blog.naver.com/nuri361, http://www.hongjee.com 기타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http://www.gsfuelcell.com/, 에너지 관리공단